주니(JUNNY), 獨 레방 가이거 함께한 ‘CLOUD 9’ 발매

싱어송라이터 주니(JUNNY)와 독일 팝 아티스트 레방 가이거(Levent Geiger)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주니와 레방 가이거의 글로벌 싱글 ‘CLOUD 9(클라우드 싱어송라이터 주니(JUNNY)와 독일 팝 아티스트 레방 가이거(Levent Geiger)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주니와 레방 가이거의 글로벌 싱글 ‘CLOUD 9(클라우드

홈앤쇼핑, 참좋은여행과 남미 4개국 여행 상품 선보여

홈앤쇼핑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남미 4국 여행’을 ‘참좋은여행’과 함께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의 남미 4국 여행은 지난해 6월 25일 70분만에 약 1350개 팀이 상담신청을 하며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보인바 있는 상품이다. 앵콜 방송으로 기 홈앤쇼핑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남미 4국 여행’을 ‘참좋은여행’과 함께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의 남미 4국 여행은 지난해 6월 25일 70분만에 약 1350개 팀이 상담신청을 하며 굉장히 뜨거운 반응을 보인바 있는 상품이다. 앵콜 방송으로 기

바르셀로나 1호 영입생 떴다…”월드컵 우승 멤버, FA 이적 합의 완료”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벌써 첫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한국시간) “귀도 로드리게스는 FC바르셀로나 이적 합의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현재 레알 베티스 소속인 귀도는 올여름 현재 계약이 만료된다. 자연스레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인 귀도는 2020년부터 레알 베티스에서 활약했다. 인터셉트와 정확한 태클 등 수비적인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또한 볼을 직접 몰고 올라가는 전진

삭힌 붕어?전세계 놀라운 오지 레스토랑 3곳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얼마나 멀리 여행할 수 있을까. 세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오지 레스토랑이 있다. 외딴 섬부터 아무도 찾지 않는 호수 옆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놀라운 오지 레스토랑 세 곳을 소개한다. 1. 덴마크, 콕스 KOKS, Denmark 주간지 뉴요커에서 “세계에서 가장 외딴 미식가의 여행지”로 소개된 ‘콕스’는 2018년 타임지 선정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의 북대서양에 있는 페로 제도처럼 콕스도 찾아가는 길이 쉽지 않다. 토르샤븐의 북서쪽, 레이나바튼 호수 옆에 위치해 있다. 레스토랑에 닿으려면 자동차로 가야한다. 도착하기 위해 검은 화산 모래길과 바위 지형을 가로지르는 얇은 길을 통과해야 한다. 미슐랭 2스타를 자랑하는 ‘콕스’는 북유럽 지역에서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 중 하나로 꼽힌다. 17~22코스 메뉴가 있으며, 그 중 상당수가 해산물로 만든다. 마호가니 조개, 굴, 랍스터, 가리비 요리 등이 인기 메뉴다. 레스토랑의 대표 요리인 ‘스케르피크요트(skerpikjøt·바람으로 말린 양고기 요리)’도 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와인도 마련했다. KOKS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 재료를 현지에서 조달한다는 점이다. 이곳에서 구할 수 없는 것은 인근 북유럽 국가에서만 수입한다. 2. 아르헨티나, 라 메시타 데 알만자 La Mesita de Almanza, Argentina 라 메시타 데 알만자는 아르헨티나 남단의 티에라델푸에고 섬에 위치해있다. 게, 홍합, 문어, 송어 등 해산물을 포함한 식사를 즐기면서 멋진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소박하고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다. 레스토랑 좌석은 20명만 가능하니 미리 예약은 필수다. 라 메시타 데 알만자는 많은 방문객이 음식, 서비스, 분위기를 높게 평가한 만큼 꼭 가볼 만한 곳이다. 우수아이아와 작은 어촌 마을 알만자를 잇는 도로를 따라 이 레스토랑에 도착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 도착하는 다른 방법은 헬리콥터를 타는 것이다. 헬리콥터를 타면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보트를 타는 방법도 있다. 3. 일본, 도쿠야마즈시 Tokuyamazushi, Japan 시가현 요고코 호수를 찾는 관광객은 거의 없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호수 모퉁이에 있는 하루에 단 15명만 받는 작은 료칸때문에 이곳을 찾는다. ‘나레즈시’라고 알려진 삭힌 붕어 요리를 맛보기 위해서다. 나레즈시의 마지막 수련자 중 한 명인 도쿠야마 히로아키 셰프는 1년 이상 숙성시킨 생선의 극도로 강한 향을 풍부한 감칠맛으로 상쇄시킨다. 도쿠야마즈시의 나레즈시는 얇게 썰어 밥 위에 얹어 제공하는데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깨끗한 호수 전망은 료칸이 위치한 목가적인 일본 마을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도쿠야마즈시는 침실이 두 개밖에 없어서 예약을 하기가 쉽진 않다. 레스토랑에 방문하려면 요고 역에서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레스토랑 사이트

‘동물의 천국’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하루 여행 코스

길이 닿는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는 남극과 가장 가깝게 닿아 있는 도시답게 여름에도 평균적으로 13도의 기온을 유지한다. 그렇다 보니 남극에서 주로 서식하는 펭귄과 바다사자도 우수아이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펭귄섬부터 비

토레 호수 속으로, 아르헨티나 엘 찰텐 트래킹 코스

아르헨티나 엘찰텐 / 사진=flickr 엘 찰텐은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작은 산골 마을이다. 이 작은 마을에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건 세계 5대 미봉으로 뽑힌 피츠로이 산 때문이다. 피츠로이 산은 안데스산맥에 있는 산으로 그 명성만큼이나 웅장하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 세계의 명문 서점 찾아 떠난다

12일 첫 방송 TV 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3’가 12일 첫 방송된다.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리즈는 장동건이 프리젠터가 되어 세계의 서점들이 어떻게 그 도시의 문화와 함께하며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어떻게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지를 살

‘GOAT’ 불멸로 남게 될 메시 발롱도르 8회 수상

지난해 FIFA 카타르 월드컵서 아르헨티나 우승 이끌어 통산 8회 수상으로 호날두(5회)와 격차 벌이지며 최다 수상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 인터 마이애미)가 다시 한 번 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메시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