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뉴욕 오토쇼’서 투싼·싼타크루즈 신형 최초 공개

[AP신문 = 이주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7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The New Tucson)’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2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더 뉴 투싼'(이하 투싼)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현

페라리 푸로산게 V12 픽업트럭으로 재탄생

1939년 창립 이후 슈퍼 스포츠카를 전문으로 생산하던 페라리는 올해 최초의 SUV 푸로산게를 출시해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 럭셔리 SUV를 출시하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본 포르쉐와 람보르기니에 이어 ···

싼타크루즈 픽업, 검은색 SUV 버전으로 재탄생

현대차 싼타크루즈 픽업트럭이 SUV 버전으로 재탄생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넉넉한 실내에 화물 공간까지 갖췄다면 싼타크루즈의 SUV 버전을 환영할 것이다. 하지만 싼타크루즈 픽업의 SUV 버전이 출시되지 않는 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