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LA오토쇼서 신형 싼타페·아이오닉5 N 공개

현대자동차가 16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LA 오토쇼’에서 신형 싼타페와 아이오닉5 N을 선보였다. 신형 싼타페는 북미 시장을 정조준해 개발된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아이오닉5 N은 현대차의 전기차 기술력을

[타볼레오]’국민 아빠차’ 싼타페, 엄마차 해도 될까요?

“5세대 신형 싼타페는 ‘엄마차’로 손색이 없습니다. 운전 조향부터 모든 기능이 편하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설계됐어요. 개인적으로 싼타페는 엄마가 운전했을 때 더 편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신형 싼타페를 디자인한 이상엽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이 기자에

현대차, 도심과 아웃도어 모두 즐기는 신형 싼타페 출시

[AP신문 = 김상준 기자] 현대자동차는 강인하고 견고한 디자인의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와 21인치 대형 휠 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신형 싼타페는 차량 좌∙우 C필러에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루프랙을 활용할 수 있으며, 각진 형상임에도

‘디 올 뉴 싼타페’ 3546만~4764만원 확정

‘디 올 뉴 싼타페(이하 신형 싼타페)’ 가격이 최저 3546만 원에서 최고 4764만 원까지 책정됐다. 현대차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를 비롯, 대형 테일게이트로부터 만들어진 독특한 측면 형상과 날카로운 볼륨감의 펜더, 21인치 대형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 세계 최초 공개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현대자동차는 10일(목)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핵심 사양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을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월드 프리

‘싼타페 vs 쏘렌토’…하반기 SUV 신차 대결 누가 이길까

올 하반기 국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두 브랜드가 비슷한 시기에 각각 신차를 선보이면서 형제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를

“Boxy함으로 존재감↑”…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 최초 공개

[AP신문 = 배두열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표 중형 SUV인 ‘디 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을 18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현대차는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테일게이트의 개방감에서 이어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신

현대차 5세대 ‘싼타페’ 첫선… 곳곳에 H 디자인 반영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현대자동차 싼타페 실물이 18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신형 싼타페는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며 일상 속 ‘경험의 확장’ 제공하는 새로운 콘셉트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라이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