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유’ 결혼 앞둔 에일리 등판, 진짜 실력 찾았다 (종영)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싱크로유’ AI와 진짜 가수를 가리는 장에 결혼 앞둔 가수 에일 리가 등장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싱크로유’ 마지막 회에서는 가수 에일리, 해원 등이 진짜 모습과 근황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었다. 이날 에일리의 노래가 무대를 꽉 채웠다. 하지만 이는 인공지능이 부른 것일 수도 있고, 에일리의 진짜 가창일 수도 있었다. 결과 공개에서 에일리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그는 여전한 미모와 화려한 스타일링을 과시했다. 에일리는 ‘솔로지옥’ 출연자 최시훈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날 히든 커튼에 가려진 목소리에서 진짜 가수와 인공지능의 목소리를 가려내는 콘셉트로, 상당한 재미를 유발했다. 2부작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무한스펙트럼 비주얼 화제…’착붙연기 감칠맛’ UP

‘세자가 사라졌다’ 속 수호가 연기만큼 다채로운 스타일링 변신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해 다양한 우여곡절을 겪는 왕세자 이건(수호 분)의 다양한 캐릭터 호흡이 비쳐지고 있다 ‘세자가 사라졌다’ 속 수호가 연기만큼 다채로운 스타일링 변신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해 다양한 우여곡절을 겪는 왕세자 이건(수호 분)의 다양한 캐릭터 호흡이 비쳐지고 있다

안소희, ‘클로저’ 비하인드컷 공개…’자유-애절 품은 개냥이 미모’

배우 안소희가 사랑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그린 듯한 ‘개냥이 미모’로 첫 연극도전작 ‘클로저’ 활약을 새롭게 주목시키고 있다. 17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소희의 연극 ‘클로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최근 진행된 프레스콜에서 시연한 1장과 5장 배우 안소희가 사랑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그린 듯한 ‘개냥이 미모’로 첫 연극도전작 ‘클로저’ 활약을 새롭게 주목시키고 있다. 17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소희의 연극 ‘클로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은 최근 진행된 프레스콜에서 시연한 1장과 5장

송혜교, 고혹美 가득한 명품 주얼리 화보 공개 [화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송혜교의 패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하퍼스바자 코리아 6월호 화보를 촬영한 송혜교는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과 다양한 주얼리들을 매치해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바자 코리아 6월호는 송혜교와 쇼메(CHAUMET)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 레더 자켓 등의 미니멀한 패션 아이템과 함께 쇼메(CHAUMET)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조세핀(Joséphine)’ 컬렉션으로 우아함과 고혹미가 공존하는 여성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송혜교가 착용한 쇼메(CHAUMET)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2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듬어진 메종의 예술적 기교의 결정체이자 13대를 거쳐 이어져온 장인정신의 집약체이며, 조세핀(Joséphine) 컬렉션은 쇼메의 영원한 뮤즈이자 프랑스 황실 최고의 스타일 및 패션 아이콘인 조세핀 황후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이다. 한편, 지난 16일 공개된 송혜교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바자 코리아 SNS를 통해 패션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아이브, ‘원더킬포’서 뮤비반전 완벽 재현…글로벌 팬심 ‘아센디오’

아이브가 뮤비 속 반전을 그대로 재현한 스페셜 퍼포먼스와 함께, 팬심의 ‘아센디오(Accendio)’를 일으켰다. 지난 16일 카카오엔터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이브가 출연한 ‘원더킬포(1theKILLPO)’가 공개됐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아이브가 뮤비 속 반전을 그대로 재현한 스페셜 퍼포먼스와 함께, 팬심의 ‘아센디오(Accendio)’를 일으켰다. 지난 16일 카카오엔터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이브가 출연한 ‘원더킬포(1theKILLPO)’가 공개됐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엠카’ 휘브가 말아주는 청춘의 맛

휘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첫 컴백 무대를 상쾌하게 열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16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2집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킥 잇)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음악방송에서는 최초 공개된 휘브의 ‘KICK IT’ 무대는 휘브 표 청춘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이날 휘브 8명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럭비 셔츠와 데님 하프 팬츠를 활용한 단체 시밀러 룩으로 등장했다. 마치 꿀벌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휘브는 착장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휘브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 연기와 다채로운 제스처로 초여름을 저격한 청춘 콘셉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각 파트의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찰떡 팀워크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지난 앨범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무대와는 180도 달라진 매력으로 돌아온 휘브의 변신에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발매된 휘브의 싱글 2집 타이틀곡 ‘KICK IT’은 멤버들과 함께여서 즐겁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 반복적인 가사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팝 댄스곡으로 발매 이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82메이저, ‘더쇼’에 휘몰아친 ‘파워풀 에너지’…’강렬 중독성’

그룹 82메이저가 특별한 매력을 빛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그룹 82메이저가 특별한 매력을 빛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어도어 경영권’, 하이브‧민희진 ‘셈법’ 복잡…‘뉴진스 거취’는 부모님 손에? [D:이슈]

피프티 피프티 사태 재차 떠오르게 해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경영권 싸움과 함께 여론전도 격화하고 있다. 어도어의 유일한 소속 그룹인 뉴진스 부모가 등장하면서다.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앞둔 민 대표의 경영권 싸움의 변곡점이 오는 17일 자신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자신의 해임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 결과라면, 뉴진스의 거취 문제를 두고 현재로서 사실상 ‘부모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다. 물론 사태 초기부터 지금과 같은 구도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은 공공연히 드러났던 사실이다. 민 대표는 지난달 22일 하이브의 어도어 감사 착수 직후 발표한 첫 입장문에서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부모)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는 멤버들과 그 부모들도 민 대표와 상당 부분 공감을 이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레전드 기자회견’으로 불리는 지난달 24일 긴급 기자회견에서도 민 대표는 “뉴진스와 나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서로 너무 위로받는 사이” “(멤버들의)엄마들도 제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극단적 선택을 할까 봐 걱정한다” “엄마들이 하이브에 ‘언플 그만하라. 애들도 상처받는데 뭐하냐’고 요청했다”는 등 지속해서 뉴진스 멤버들과 그의 부모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3일에는 한 언론 매체가 어도어로부터 제공받은 ‘뉴진스 부모들이 건의한 내용을 정리해 하이브에 보낸 이메일’ 내용을 공개하고, 뉴진스 멤버 A씨의 부모가 전화 인터뷰에까지 나서면서 직접 이 여론 싸움의 전면에 나서게 된 셈이다. 해당 이메일에는 공개된 메일에 따르면 뉴진스의 부모들은 하이브 산하의 다른 레이블에서 데뷔한 걸그룹이 뉴진스의 콘셉트, 스타일링, 안무 등 많은 유사성을 보이며 논란이 발생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또 방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모른 척하거나 외면한 일이 수 차례 일어난 점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전화 인터뷰에 나선 A씨는 하이브에 “우리는 민희진 대표와 함께 하는 뉴진스를 원한다”는 공통적으로 합의한 사항까지 전달했다고도 말했다. 하이브 측은 이미 관련 내용에 대한 답변을 회신했다고 밝혔고, 홀대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며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희진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꼬집었다. 하이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옳고 그름을 떠나 부모들이 민 대표에 갖는 신뢰가 그만큼 두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불과 10개월 전인 지난해 6월 사회적 파장을 낳은 이른바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떠오르게 한다. 당시 피프티 피프티 네 멤버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시에도 미성년자인 네 멤버는 법정대리인인 부모의 손에 의해 거취가 결정됐다. 그 결과 가처분 신청은 기각됐고, 이 과정에서 나머지 멤버들은 현재 소속사와 계약 해지 통보를 받으며 탈퇴했고, 유일하게 키나 홀로 복귀한 상태다. 현재 어트랙트는 멤버들을 탈취한 혐의를 받는 외주 용역업체 더기버스를 상대로는 10억원대 손배소 소송 중이며, 계약 위반 행위를 한 나머지 3인 멤버들에 대한 후속 대응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민 대표도 당초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며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가 하이브에 의해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주장해왔고, 당시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상의 전략에도 ‘권리침해소송’이라는 문구도 포함됐다. 사실상 사태의 핵심이 ‘탬퍼링’과 맞닿아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 더해 자기 뜻을 굽히지 않는 민 대표의 성격에서 비롯된 하이브와의 불화와 보상에 대한 불만 등이 이번 사태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민 대표의 해임 여부와 별개로, 뉴진스가 소속사를 떠나려면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받아들여지거나, 어도어가 선제적으로 계약을 해지해 줘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의 80%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하이브는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서는 보호하겠다는 방침을 보여왔지만, 사실상 이미 부모들까지 싸움의 전면에 나선 만큼, 제2의 피프티 피프티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싸움에 이어 부모들까지 나선 가운데 뉴진스는 여전히 컴백을 열흘 앞두고 고군분투 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단독] 공수처, 해마다 수백억 예산 받고 다 쓰지도 못해…사건처리 실적도 미미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VIP 마케팅 적중” LF 마에스트로, MTM 정장 매출 60% ‘쑥’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올해 들어(1~4월) ‘반맞춤(MTM)’ 정장 매출이 전년 대비 60% 상승하며 남성복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MTM이란 고객 개인 체형에 맞춰 기존 모델의 패턴·디자인·원단을 수정해 제작하는 반맞춤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개성과 취향을 찾는 젊은 남성층의 수트 구매 트렌드와도 직결된다. 마에스트로는 우수고객(VIP)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고객 접점 마케팅의 성과가 이러한 매출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에스트로는 브랜드에 애정이 높은 최상위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및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채로운 고객 접점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혼수 시즌 예복 고객들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는 올해 들어 4회에 걸쳐 진행 됐는데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날 정도로 고객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클래스는 예식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 커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마에스트로의 강점인패턴, 원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형에 맞춘 맞춤 피팅 서비스, 컬러 진단 등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그 결과 마에스트로의 연간 VIP 고객 중 최상위 1% 고객들의 구매 금액은 최근 3년간(2021~2023년) 매년 성장세로, 최상위 고객들의 재구매 및 매출 증대로 효과적으로 이어졌다. 마에스트로는 오는 3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VIP 고객 초청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올해로 39년을 맞이하는 마에스트로 본연의 헤리티지와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프리미엄 소셜 라이프 웨어를 대표하면서 최상위 구매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브랜드”라며 “마에스트로는 올 한해도 착용감과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력 강화를 지속하면서 고객들과의 접점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서은수, ‘1958 매력녀↔2024 러블리’ 팔색조 변신…’수사반장 1958′ 비하인드 공개

배우 서은수가 현실 러블리 매력과 놀라운 신 몰입감으로 현장 안팎을 매료시키고 있음이 비하인드컷으로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서은수의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배우 서은수가 현실 러블리 매력과 놀라운 신 몰입감으로 현장 안팎을 매료시키고 있음이 비하인드컷으로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서은수의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TOZ(티오지), ‘인기가요’ 첫 출격…청량미 넘치는 ‘뉴 슈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인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독보적인 청량함과 소년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의 타이틀곡 ‘NU SHOES(뉴 슈즈)’ 무대를 펼쳤다. 이날 TOZ는 처음 선 ‘인기가요’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과 탄탄한 실력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TOZ는 네이비와 그레이가 섞인 체크무늬 재킷과 깔끔한 검은색 바지로 댄디한 착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니삭스와 베레모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경쾌한 리듬과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NU SHOES’ 무대를 펼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TOZ는 지난해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FLARE(플레어)’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이번 신곡 ‘NU SHOES’를 통해 음악팬들을 또 한 번 사로잡으며 대세 청량돌로 자리매김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TOZ는 최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TOZ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음중’ 더킹덤, 킹메이커 홀렸다…’Flip that Coin’ 완벽 퍼포먼스

그룹 더킹덤이 특별함을 드러냈다.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REALIZE(리얼라이즈)’의 타이틀곡 ‘Flip that C 그룹 더킹덤이 특별함을 드러냈다.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REALIZE(리얼라이즈)’의 타이틀곡 ‘Flip that C

‘음악중심’ 티오지(TOZ), ‘차세대 청량돌’의 소년미 넘치는 퍼포먼스

티오지(TOZ)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그룹 티오지(TOZ)가 청량함 가득한 멋진 무대로 팬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티오지가 ‘NU SHOES’로 소년미와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니트와 체크가 믹스 앤 매치된 착장으로 무대에 선 티오지는 베레모와 버건디 니삭스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착장으로 표현된 귀여운 소년미와 트렌디함은 티오지의 신곡 ‘NU SHOES’와 어우러져 티오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경쾌함을 전했다. 티오지는 지난해 발매한 곡 ‘Magic Hour’로 청량함 가득한 티오지만의 색을 드러낸 적 있다. 그리고 신곡 ‘NU SHOES’를 통해 팀의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극대화하며 대세 청량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티오지는 5월 2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5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TO U’(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티오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뉴진스, 이번엔 ‘가방 앨범’ 선보인다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

뉴진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특별한 형태의 앨범을 선보인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10일 공식 SNS에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자유로우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뉴진스 멤버들이 어깨에 멘 가방이 눈에 띈다. 알록달록 색채가 예쁜 이 가방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Supernatural’ 실물 음반이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뉴진스의 또 다른 시도가 인상적이다. 음반은 드로우스트링 백 버전, 크로스 백 버전, 위버스반 총 3가지로 출시될 예정. 토끼 모양을 형상화한 뉴진스의 빙키봉(응원봉)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시그니처인 ‘무라카미 플라워’가 결합해 탄생한 플라워 캐릭터가 모두 그려졌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은 내달 21일 발매된다. 이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이에 앞서 한국에선 오는 24일 컴백한다.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더블 싱글 ‘How Sweet’의 수록곡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청량한 영상미로 호평받으며, 유튜브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및 인기곡 1위는 물론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어도어]

‘50살’ 세정의 혁신…소통·젊음 앞세워 성장세 이어간다

2019년 박이라 대표 취임 후 젊은 조직·브랜드로 변신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도 적극…100년 기업으로 도약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패션기업 세정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올드한 브랜드 이미지를 벗고 젊은 이미지로의 변신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기업 문화도 세련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세정은 올해를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내부 조직부터 소비자까지 내·외부 소통을 강화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세정의 변화는 지난 2019년 박이라 세정 대표가 취임한 후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박 대표는 내부 조직과 브랜드 이미지를 젊게 바꾸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장수 브랜드가 갖는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유입시키기 위해서다. 세정의 사내 벤처로 시작한 온라인 남성 캐주얼 브랜드 WMC가 가장 대표적이다. WMC는 온라인에 친숙한 2030세대 팀원들이 모여 상품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원팀으로 움직이는 박 대표 직속의 애자일(Agile) 조직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디하면서 품질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여성복 업계 최초로 제품 제작에 3D 버추얼 기술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실제 고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와 함께 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웰메이드의 경우 캐주얼 강세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3040 남성 타깃의 새로운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을 론칭했다. 조직 내부 소통은 물론 근무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 대표는 평소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신입 사원 환영회에 참석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눌 정도로 사내 소통에 거리낌이 없다. 또 지난해부터 시차출근제를 시범 운영 중인데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점심 식사 제공, 생일·이사 특별 휴가, 사내 동호회 지원 등 직원들의 휴식과 건강한 사람을 위한 복지도 지속 늘려가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 강화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박 대표가 전면에 나서 고객들과 적극 소통에 나서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이라위크’를 통해 패션 코디 제안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매스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기업의 오너가 직접 고객과 소통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트렌디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유익한 패션 팁과 스타일링 방법 등을 제안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최신 트렌드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박 대표는 신흥 K-패션 강자 김다인 대표와 함께 ‘다이닛(DEINET)’ 브랜드를 론칭하고 공동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다이닛은 론칭 약 한 달 만에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 50년 간 안정적인 경영으로 업계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세정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에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독보적인 감각을 가진 김다인 전 마뗑킴 대표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정 관계자는 “최근 박이라 대표의 유튜브가 화제를 모으면서 2030세대가 세정이라는 기업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는 것을 실감한다”며 “젊은 소비자가 추구하는 진정성 있는 소통이 통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정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100년 패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레드닷 어워드 최고 디자인상 영예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가 2024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최고 디자인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됐다. 로마 스파이더는 혁신적인 접이식 소프트톱을 장착한 2+ 미드엔진 컨버터블이다. 로마 스파이더에 적용한 5겹의 맞춤형 루프는 접이식 하드톱과 같은 수준으로 소음을 차단한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데다 최대 시속 60킬로미터에도 13.5초 만에 접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 특허받은 이동식 윈드 디플렉터를 뒷좌석 등받이에 통합해 실내로 유입되는 바람을 줄여 루프를 열고 주행하는 ‘오픈톱’ 상황에도 편안하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620마력 트윈터보 V8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페라리 로마 차량 동역학 시스템 등을 적용해 드라이빙 스릴과 편안함, 성능을 조화한 차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페라리는 스페셜 한정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XX 스트라달레’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 ‘KC23’도 레드닷 어워드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트윈터보

드레스 여신이 연말 시상식에 모습을 안보인 이유

기품있으면서도 세련된 문채원의 드레스 스타일링은 연말 시상식에서 언제나 화제가 되곤합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문채원의 드레스를 기다리는 팬들이 적지 않았을텐데요. 문채원은 이번 연말 시상식에는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인기리에 방영된 ‘법쩐’으로

맥라렌, 탁월한 성능 갖춘 새로운 GTS 공개

맥라렌은 기존의 GT를 대체하며 맥라렌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신모델 GTS를 공개했다. GTS는 초경량에 맥라렌 특유의 우수한 역동성과 일상 주행 및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승차감, 세련미, 여유로운 짐 공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