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파업으로 몸살”…건강보험·공공의료 부문도 파업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이후 여러 부문에서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공공의료 부문 근로자들도 처우 개선 등 이유로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파업이 현실화하면 국민들은 건강보험 관련 민원 해결과 병원 진료에 차질을 겪을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이후 여러 부문에서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공공의료 부문 근로자들도 처우 개선 등 이유로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파업이 현실화하면 국민들은 건강보험 관련 민원 해결과 병원 진료에 차질을 겪을 수 있다.
양경수 위원장 “2주간 40만명 이상 파업 참여” 지난 5월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일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걸고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