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했다고 웃을 수 없다’ 김민재, 더 크고 더 빠른 경쟁자가 합류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이 작성한 살생부에서 생존했다. 바이에른 뮌헨 정보에 능통한 플라텐버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조나단 타(바이어 04 레버쿠젠) 영입에 나선다. 기존 선수를 팔아야 하기에 다요 우파메카노가 방출 대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시즌에도 4명의 센터백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 가장 부진했다고 판단한 우파메카노가 불명예 낙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한숨 돌리게 됐다. 전반기 혹사에 가깝게 뛰다가 근래 들어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김민재였기에

“손흥민이 김민재 영입 추진할수도” 英 매체 주장…’3옵션’ 추락 후 불만 김민재 “손흥민은 그의 팬”→ HERE WE GO 기자는 “잔류할 것”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한번 토트넘 이적설이 재점화될까.영국 매체 ‘TBR풋볼’은 1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에 적극 추천했던 김민재는 현 상황에 불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어서”토트넘은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 따라서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김민재 영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매체는 토트넘이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보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볼프스부르크에서 미키 반 더 벤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는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손흥민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올여름에 토트넘 떠날 듯 “재정 문제 때문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에메르송 로얄(25)이 팀을 떠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재정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번 여름 에메르송을 떠나보내야 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도 “토트넘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를 위해 에메르송을 매각해야 할 수 있다”라며 “그가 원하는 만큼 뛰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가 팀을 옮기는 게 최선의 선택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에메르송을 원했지만 아무것도 실현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

‘195cm’ 센터백 놓고 토트넘·맨시티·맨유·레알 4파전…”1690억 지불하는 팀이 데려간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포지션 가리지 않고 전력 보강을 원한다. 토트넘이 벌써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턴 센터백 수비수 제러드 브렌스웨이트 영입 작전을 세웠다”고 알렸다.브렌스웨이트는 195cm 장신 수비수다.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육탄 방어에 능하다. 동시에 발기술과 빌드업 실력까지 갖춰 현대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센터백 수비수의 능력을 두루 갖췄다.어린 나이는 브렌스웨이트의 가장 큰 강점. 이

김민재 놓쳐서 아쉽지만…”21세 수비수에 840억 투자한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젊고 유망한 센터백을 원하고 있다.영국 매체 ‘미러’는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000만 파운드(약 840억 원) 정도를 투자해 제러드 브랜스웨이트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올여름 최우선 타겟 중 한 명으로 브랜스웨이트를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잉글랜드 국적의 브랜스웨이트는 2002년생의 센터백으로 올해 고작 21세밖에 되지 않은 젊은 선수다. 2020년 에버튼에 입단한 이후 블랙번 로버스와 PSV 아인트호벤 임대를 떠나 성장했다.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

김민재, 이제 뮌헨 주전 아니다 “다음 경기도 다이어가 선발”…이재성과 ‘코리안 더비’ 불발되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갑자기 팀 내 입지가 이상해졌다. 붙박이 주전 센터백에서 이젠 벤치서 경기를 지켜보는 신세가 됐다.독일 매체 ‘키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뮌헨은 오는 9일 마인츠와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선발 명단에 김민재 이름은 없었다. ‘키커’는 뮌헨 선발 중앙수비수로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를 꼽았다.마인츠엔 이재성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재와 이재성의 ‘코리안 더비’가 기대됐으나 불발될 확률도 적지 않다. 김민재는

토트넘과 4위 싸움 한창인 맨유, 주전 센터백 둘 다 부상

세비야전서 쓰러진 마르티네스 시즌 아웃·바란은 몇 주 결장 실려 나오는 마르티네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갈 길 급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주전 센터백 둘을 부상으로 한 번에 잃었다. 맨유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