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헤엄치고 강변 달리고… 8일(오늘) 오세훈이 참석한 ‘이 대회’, 시선 집중됐다

한강을 서울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한강 르네상스 2.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한강을 헤엄쳐서 건너고 달렸다. 철인3종경기 애호가인 오 시장은 8일 잠실한강공원과 수중보 일원에서 열린 ‘2023 한강 르네상스 페스티벌 아쿠아슬론 대회’에 참가했다. 오 시장이 2023 한강 르네상스 페스티벌

오세훈 “안전성 검증 안 된 日 오염수 방류 반대”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과 관련해 “국제 기준에 맞지 않고 객관적·과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절대 반다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박원순 유족 측 “성희롱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몰려”

‘인권위 성희롱 인정 취소’ 항소심 첫 재판 민주열사묘역으로 이장된 박원순 (남양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이장식에서 고인의 부인 강난희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전장연-오세훈 단독면담 성사···“앞으로 의미 있는 대화 이어가는 게 관건”

투데이코리아=박희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면담을 위해 한 자리에 마주 앉았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빈손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전장연은 오 시장에게 서울시에 대한 요구 사항을 발표하며 13일까지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

전장연, 지하철 승하차 시위 13일까지 중단 “기재부가 예산으로 답하라”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가 13일까지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일단 중지한다고 3일 밝혔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벌이고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독면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대표

국민의힘, ‘난방비 폭탄=文정부 책임’ 융단폭격…“무책임, 뻔뻔함의 극치”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난방비 폭탄’ 공세에 ‘文정부 책임론’으로 맞서며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당정 차원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최근 이어지고 있는 난방비 급등 현상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공공요금을 적절하게 인상하지 않았던 후폭풍’이라며 ‘원가가 10배 이상 올랐는데도 무리하게 공급가격을 통제했다’며 전 정부 책임론을 부각시켰다.그러면서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바우처 확대 등 당정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와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