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서울 지하철 또 멈춘다…노조 “인력 감축 철회해야”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경고파업에 돌입한 9일 오전 서울 사당역에 지하철이 진입하고 있다. 노조는 출근시간 등을 고려해 9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약 하루 반나절 동안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2023.11.9/뉴스1 © News1 김성진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경고파업에 돌입한 9일 오전 서울 사당역에 지하철이 진입하고 있다. 노조는 출근시간 등을 고려해 9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약 하루 반나절 동안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2023.11.9/뉴스1 © News1 김성진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파업 이틀째인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1호선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3.11.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경고 파업’에 이어 대학수학능력(수능) 이후 2차 파업 돌입을
앞으로 출퇴근길 사람이 특히 몰리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에서 의자가 없는 2개 칸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전동차 객실 공간을 확보해 혼잡률을 40%까지 개선하고, 칸당 충분한 탑승 공간을 확보해 승객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1일 서울교통공
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023 임금 및 단체협상이 난항 중인 가운데, 양 노조 임단협 연합교섭단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다음 달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5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연합교섭단은 지난 7월 11일 제1차 본교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1·2호선 환승통로에서 열린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선포 기자회견을 마치고 지하철을 탑승을 시도하고 있다. 2023.9.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전국장애인철폐연대가 지하철
5일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 사이 지하 2층 미개방 공간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40년 만에 공개되는 폭 9.5m, 높이 4.5m, 총 길이 335m규모의 이 공간을 오는 8~23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 이하 뉴스1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65세 이상 7월 이용객 작년보다 75만명 늘어…”바깥 풍경 보며 피서” 전문가 “독거·주거취약 계층 무더위 피할 공간 확대해야” 서울 지하철 1호선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노인들 [촬영 최원정]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전철이 최고죠. 에어컨
15일 오전 7시 53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승강장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가 40여분 동안 무정차 통과했다.소방 당국은 소방관 81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4분 만인 오전 8시 17분 화재 집안을 완료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얼마 전 지하철에 탄 한 청년이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직접 치우는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를 불러왔는데. 13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6호선 열차에서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손수 치운 청년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공사는 김씨에게 감사를 표
폭염에 갇힌 한반도, 서울교통공사 열차 자료 사진 / 어스널스쿨 캡처, 뉴스1 무더위에 열차를 청소하던 서울교통공사 하청업체 노동자가 최근 사망했다. 해당 노동자는 운행을 마치고 지상에 올려진 열차에 들어가 냉방기를 청소하던 중 변을 당했다. 당시 최고기온은 약 30도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JTBC는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고객의 개인정보 업무를 떠넘겨 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 로고 /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최근까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유실물 업무를 시키며 고객의 이름이나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처리를 맡겨 왔다고 YTN이 10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블리자드가 19일(금), 자사 액션 RPG 신작 ‘디아블로 4’ 오프라인 체험존 ‘헬스테이션’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 체험존은 서울 5호선 영등포시장역 내 숨겨진 공간에 마련됐다.‘헬스테이션’은 서울교통공사와 협력으로 역사 내에 사용되지 않은 지하 4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3일 오전 서울역 1호선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을 놓고 서울교통공사와 경찰과 30분째 대치했다. 2023.03.23 © News1 조현기 기자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지하철에 탑승하려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와 이를 저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 서울메트로환경 미화원들이 27일 오전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시위 당시 부착한 선전용 스티커를 제거하고 있다. 2023.2.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지하철 승강장에 타일과 쇠가 부딪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9일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김순석 열사 38주기, 공간의 자유를 찾아서’ 출근길 선전전의 일환으로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9.1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
2호선 신설동역 유휴 승강장.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 지하철 내 공간이 영화와 드라마 등 촬영지로서의 인기를 회복해 나가는 모습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총 216건의 촬영 지원이 이뤄졌다고 17일 밝혔다. 학생 영화, 공공기관 공익광고 등 무상촬영이 11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