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절단·선혈! 강렬한 다크판타지, ‘레이븐2’ 사전예약 시작
넷마블에게는 타 게임사에 비해 자체 IP가 아쉽다는 꼬리표가 붙습니다. ‘세븐나이츠’, ‘쿵야’, ‘모두의 마블’ 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자체 인기 IP 대다수가 캐주얼 게임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죠. 넷마블은 자체 IP 기반 대작 게임을 선보이고자 노력했고, 그 결실 중 하나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레이븐2’입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을 차지했던 2015년작 ‘레이븐’의 후속작으로, 액션 RPG인 전작을 MMORPG로 재해석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게임이지요. 18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