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비위·갑질은 남자, MZ 세대 때문”…해경 해명 나왔다

성비위·갑질 발생원인에 대한 해양경찰청의 설명이 비난을 받고 있다. 해경 마크 / 뉴스1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해경으로부터 제출받은 ‘해경 성비위·갑질 근절대책 보고’자료에 따르면 성 비위와 갑질의 원인으로 ‘남성 위주의 조직과 기성세대와 다른 MZ 세대’가 거론됐다. 신 의원은 해당 설명은

“국가대표보다 소속팀” 발언에…김민재 SNS 뒤덮은 비난

옹호 의견도 있어 “은퇴 발표도 아닌데 호들갑”축구선수 김민재(27)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보다 소속 구단인 SSC 나폴리에 집중하고 싶다는 발언을 하자, 누리꾼들이 김민재를 비난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튜버 카광 있지 채령에게 한 충격적인 행동 비난 받고 있다

유튜버 카광이 비행기 안에서 채령에게 한 행동으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다. 비행기 안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유튜버 카광. 방송을 진행하던 중 카광은 우연히 ‘있지’ 멤버들과 한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었다. 그런데 카광은 채령을 알아보지 못한 눈치였다. 그러자 있지 채

타이거 우즈, 생리대 장난에 비난 치솟자 ‘사과’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생리대(탐폰)로 장난을 치다가 비난 여론에 사과했다고 18일 미국 CNN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누구에게도 불쾌감을

생리대 장난친 우즈, 비난 폭주에 사과

토머스에게 생리대를 슬쩍 건네는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7개월 만의 복귀 무대에서 생리대로 장난을 쳤다가 비난이 폭주하자 사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발단은 17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

“중국 설 왜 안 써?” 양자경 향한 中 네티즌 비난 폭격 [룩@차이나]

[TV리포트=박설이 기자]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중국계 배우들이 명절 인사 후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비난 폭격을 받고 있다. 24일 말레이시아 중문 매체 성주망 등 매체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인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의 주인공인 배우 양자경과 다니엘 우(오언조)가 명절을 맞아 공개한 영상 인사에서 ‘차이니즈 뉴 이어'(Chi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