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상으로 되돌린다…토트넘 SON톱 포기, ‘774억원’ 최전방 영입 시도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정통 스트라이커 영입을 시도한다. 영국 언론 ‘BBC’는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이적 시장 소문을 정리했다. 이중에 토트넘 관련으로 4,500만 파운드(약 774억 원)의 이적료를 들여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아이반 토니를 영입할 것이라는 기브미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냈다. 케인은 토트넘 득점을 책임지던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토트넘에서만 430경기를 뛰어 278골을 뽑아냈다. 구단 최다 득점자이자 프리

임대 생활 전전 손흥민 바라기, 힘 없이 토트넘 떠나야 할 운명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선수단 개편에 나선 모양이다. 이적 시장 소식을 주로 전하는 ‘풋볼 인사이더’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 세르히오 레길론(브렌트포드)을 이적 시장에 내놓으려고 한다. 임대 복귀해도 나가는 것은 확정적이다’라고 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 시즌 구성해 끌고 가는 선수단 내에서 변화를 크게 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브렌트포드로 임대를 떠난 레길론이 다음 시즌 구성에 이미 없다는 뜻과 같다.이미 레길론 외에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

4위 무조건 잡고 싶은 토트넘, SON 터지고 노팅엄 잔류 본능 눌러야 산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애스턴 빌라와 치열한 4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 이번에는 잔류 경쟁을 벌이고 있는 노팅엄과 만납니다. 양팀 모두 절박하기는 마찬가지, 특히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사활을 걸었습니다.물론 5위를 하더라도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확대 개편안에 따라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팀의 성적이 좋을 경우 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4위 직행이 가장 마음이 편한 상황, 빌라가 맨시티에 1-4로 완패하면서 양팀의 승점 차는 2점 차

“대안이 없으니까” 맨유, 텐 하흐 당장 해고는 없다→시즌 끝나면 물갈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일단 올 시즌까지 변화는 없다.영국 매체 ‘트리뷰냐’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에게 충격적은 패배를 당했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곧바로 해고될 가능성은 적다. 당장 텐 하흐 감독을 자르고 데려올 사령탑을 못찾았기 때문이다. 현재 맨유는 텐 하흐 후임 감독 명단을 작성 중이다”고 밝혔다.맨유는 최근 졸전 끝에 브렌트포드와 1-1로 비겼고, 바로 직전 경기에선 첼시와 난타전을 벌였지만 3-4로 졌다. 이전부터 경질설이 나돌던 텐 하흐 감독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텐 하흐 감독의 입

“맨유를 우승 도전 팀으로 만들 선수”…새 구단주 지갑 연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명예 회복을 벼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포드 공격수 이반 토니 영입를 영입할 팀으로 지목됐다.영국 스카이스포츠 다르메쉬 셰스 기자는 3일(한국시간) 토니가 5000만 파운드에서 6000만 파운드 이적료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현지 언론들은 토니의 유력한 행선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점치고 있다. 공신력 있는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디애슬래틱 데이비드 온스테니 기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니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맨유는 최악의 팀”…역대급 졸전에 충격, 전설도 등 돌렸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졸전 끝에 브렌트포드와 1-1로 비긴 여파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400경기에 출전한 전설 게리 네빌은 1일(한국시간) ‘게리 네빌 팟캐스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점유권이 없은 최악의 팀”이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네빌은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봤는데 다른 사람들처럼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애스턴빌라에 압박을

걸어다닌 래쉬포드…맨유 내분 사실인가, 텐하흐 경질 압박 커진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서 보인 경기력은 축구 팬들은 물론이고 전문가들에게도 충격적이었다.스카이스포츠에서 패널로 활동하는 제이미 래드냅은 3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렌트포드와 경기가 끝난 뒤 “브렌트포드가 레알 마드리드처럼 보였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텐하흐 감독을 비판했다.래드냅은 “텐하흐 감독이 지휘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봤는데 그들의 플레이 방식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입을 열었다.”왜 뒤에서 플레이하는지 모르겠다. 공을 골키퍼에게 패스하고 골키퍼가 공을 경기장

“손흥민처럼 뛰어”라고 비판받았는데…이번에도 걸어 다녔다 “의지가 없더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26) 활약이 저조했다.맨유는 31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맨유는 시즌 끝까지 순위 경쟁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날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면서 승점 48로 리그 6위에 그쳤다. 이날 상대는 리그 15위에 머무르고 있는 브렌트포드였다. 전력의 우위를 갖고 있는 맨유가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에게 밀리고 말았다.맨유는 슈팅 11

토트넘·맨유·첼시에 아스널까지…PL 빅클럽들 모두 “토니 영입한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갈수록 경쟁이 심해진다. 이제 아스널까지 뛰어들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몇 시즌 동안 이반 토니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다. 아스널이 올여름 영입해야 할 최종 명단에 토니의 이름도 들어있다”고 알렸다.토니는 이미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틀 전만 하더라도 영국 매체 ‘더 선’은 “맨유가 토니 영입을 고려한다. 라스무스 회이룬과 경쟁하기 위한 새로운 공격수를 필요

토트넘·첼시에 맨유까지 참전 선언 “올여름 이반 토니 데려온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반 토니 경쟁이 점입가경이다.토트넘, 첼시, 웨스트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토니 영입을 고려한다. 라스무스 회이룬과 경쟁하기 위한 새로운 공격수를 필요로 한다. 올여름 토니를 데려오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유럽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맨유 내부적으로 토니 영입에 대해 논의되고 있다. 맨유는 경험이 많든, 적든 공격수를 보강하고 싶어 한다.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분명 토니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렸

맨유 새 감독 ‘깜짝 후보’ 나왔다…”74년 만의 PL 승격 주인공”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감독 후보들이 등장하고 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새로운 후보에 올려뒀다”라고 전했다.최근 텐 하흐 감독의 입지가 매우 불안하다.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14승2무11패(승점 44)로 프리미어리그 6위에 올라 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에 멀어지는 중이다. 또한 이번 시즌 UCL에서 바이에른 뮌헨

‘경기 수 동일’ 프리미어리그, 피 튀기는 우승 레이스…1-3위 격차 1점 차씩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프리미어리그의 20개 팀의 경기 수가 모두 25경기로 동일해졌다. 그 가운데 우승 경쟁이 마지막까지 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는 21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브렌트포드와 순연 경기를 치렀다.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한 맨시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나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브렌트포드와의 일정을 순연됐고, 1경기 덜 치른 채 1월부터 다시 일정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브렌트포드와 순연된 경기에서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고, 승점 3점을 추가해 2위 자리로 다시 올랐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모든 팀들이 경기 수가 동일해진 가운데 우승을 경쟁하는 팀들 간의 격차는 각 1점씩으로 박빙을 이뤘다. 현재 1위는 17승 6무 2패의 리버풀(승점 57)이며, 맨시티(17승 5무 3패·승점 56)가 2위, 아스널(17승 4무 4패·승점 55)가 3위에 머물러 있다. 그 뒤를 이어 아스톤 빌라가 승점 49로 4위, 토트넘이 승점 47로 5위로 추격 중에 있지만 3팀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3팀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상승세다. 선두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 선수단 동기 부여에 한몫했다. 계속되는 부상자들의 속출에 골머리를 앓고 있으나, 2024년 들어서 치른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지난 아스널전 뼈아픈 패배로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지 못했지만 쉽게 물러서지 않고 있다. 2위 맨시티는 지난 시즌 리그 3연패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최초 4연패에 도전한다. 동시에 2시즌 연속 ‘트레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번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다소 주춤하는 듯했지만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후반기로 접어들기 시작하며 엄청난 기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루턴 타운전을 시작으로 16경기 14승 2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첼시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자력으로 선두 자리를 꿰찰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리버풀 뒤를 바짝 추격하며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리버풀, 맨시티에 이어 아스널 또한 기회를 엿보는 중이다. 지난 시즌 막판 부진으로 인해 리그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스널은 다시 한번 리그 정상에 도전한다. 2003-2004 무패 우승 이후 20년 묵은 한을 풀기 위해 분투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1월)까지 부진이 이어지며 흔들렸다. 12월 아스톤 빌라전 패배 후 7경기 1승 2무 4패로 흔들렸다. 그러다 지난달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시작으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더욱이 시즌 초반부터 이어졌던 득점력 부진을 떨쳐내고 있다. 최근 5경기 무려 21골을 터뜨렸고, 2실점으로 수비력 또한 가져가고 있다. 특히 지난 두 경기에서는 다득점 무실점 경기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세 팀 모두 선수단 관리가 중요해진 시기다. 리버풀은 유로파리그, 맨시티,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일정이 있다. 빡빡한 일정 속 리그 선두 경쟁까지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PL REVIEW] ‘괴물’ 홀란드, 리그 17호 골+PL 전 구단 상대 득점 성공! 맨시티, 브렌트포드에 힘겨운 1-0 승리…리그 2위 등극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맨체스터 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26분에 엘링 홀란드가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리그 17호 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승점 56점이 되며 아스날을 제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선두 리버풀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반면 브렌트포드는 승점 25점이 되며 14위로 추락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꺼내

‘주장’ 손흥민도 인정한 잠재력…”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것”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22)이 손흥민의 인정을 받았다.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존슨을 두고 토트넘 최고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밝혔다.토트넘 구단 채널에 따르면 손흥민은 존슨을 언급하면서 “훌륭하다. 존슨은 환상적인 선수이자 사람이다. 그의 미래는 어마어마하다. 나와 존슨은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존슨은 아직 어리다. 우리는 거의 비슷한 유형의 선수다. 포지션도 비슷하기 때문에 내가 최대한 많은 것을 돕고 싶다”라며 “내 경험

‘최전방 보강한다’ 아스널, 라리가 득점 2위 영입 관심…상대는 더 높은 이적료 원해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아스널이 스페인 라리가 득점 2위를 달리는 헤타페의 브로흐 마요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각_)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득점력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손흥민과 비교되는 공격수”…AFC 황희찬 호평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 시즌 환골탈태한 황희찬(27, 울버햄튼 원더러스)을 바라보는 시선은 예년과 다르다. 잉글랜드는 물론 아시아 역시 마찬가지.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만 주목하지 않는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오는 12일 카타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