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양산캠퍼스 뒤집어 놓은 에브리타임 글 (+의대생의 폭로)
기숙사 식당 밥을 ‘무전취식’하는 학생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셔터스톡 자료사진. / Inked Pixels-shutterstock.com 부산대 양산캠퍼스 ‘에브리타임'(전국 400개 대학을 지원하는 대학교 커뮤니티 및 시간표 서비스 앱)에 익명의 글이 지난 19일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기숙사 식당
기숙사 식당 밥을 ‘무전취식’하는 학생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셔터스톡 자료사진. / Inked Pixels-shutterstock.com 부산대 양산캠퍼스 ‘에브리타임'(전국 400개 대학을 지원하는 대학교 커뮤니티 및 시간표 서비스 앱)에 익명의 글이 지난 19일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기숙사 식당
보건복지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사면허를 취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조민 / 조민 인스타그램 복지부 관계자는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지난 12일부로 조 씨의 의사면허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조 씨의 의사면허가 취소된 것은 지난 4월 6일 부산지법이 조 씨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의 결과가 6일 나온다.부산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금덕희)는 이날 오전 10시 조씨가 제기한 행정소송 선고를 내린다.부산대는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조씨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최근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인터뷰에 대해 정유라씨가 비판에 나섰다.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 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받은 뒤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씨의 딸 정유라씨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조씨의 인터뷰 기사를 올리며 입장을 밝혔다.정씨는 “내 승마선수로서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희 아빠(조 전 장관)는 나한테 그랬을까”라며 “웃고 간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네가 억울할까 내가 억울할까”라며 “불공정은 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