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크다… 후진하는 순찰차에 다가가 “옆구리 쳤다”며 속인 40대의 최후

후진하는 순찰차에 다가가 사이드미러에 부딪혀 다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순찰차 자료 사진이다. / Drakonyashka-shutterstock.com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6단독 이용우 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車보험금 빼먹는 한방병원… ‘연 1.5조’ 흡입하는 하마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車보험금 빼먹는 한방병원… “연 1.5조” 흡입하는 하마 ② 백내장 잡으니 손해율 “뚝”… 다음은 도수치료?③ 과잉진료·보험사기 잡으면 보험료 안 오를까?[소박스]#. 2014년 12월 경미한 접촉사고를 낸 A씨(50)는

보험사기 혐의로 수사 받던 50대 농협 직원 극단적 선택

전남 무안경찰서의 모습.(전남경찰청 제공)/뉴스1 DB 보험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전남 한 농협 직원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 13일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군의 한 농협 유통센터에서 50대 직원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