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회장, 비오·산이 법적 분쟁에 직접 나섰다 “아티스트 끝까지 보호”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차가원 회장이 비오와 산이가 미정산금 문제로 법적 분쟁중인 가운데 직접 입을 열었다. 차가원 회장은 15일 “저는 원헌드레드(ONE HUNDRED)의 공동 설립자이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메이드)의 최대 주주”라며 “며칠 전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페임어스)와 빅플래닛메이드 간 분쟁 중 정산 대표(산이)의 SNS를 통해 저의 이름이 거론되고 마치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었던 것처럼 명예가 훼손됐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저와 원헌드레드를 공동설립한 MC몽 대표에게까지 인신공격에 가까운 억지 주장이 이어졌다”면서 “엔터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 여러 사실 무근의 루머들에도 ‘진실은 언제가 밝혀진다’는 마음으로 묵인했으며, 페임어스와의 분쟁 역시 조용히 법적 판결을 기다려 왔다. 그러나 저의 인내와 침묵이 자칫 빅플래닛메이드와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 이미지를 훼손할지 걱정되어 용기 내어 입장문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차가원 회장은 “온라인에 이름이 오르내리..

김민정, 전 소속사와 분쟁 합의 후 첫 심경 “화려한 이면 속 고통스러운 순간 있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민정이 전 소속사와 분쟁 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김민정은 2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안부 인사와 그간의 근황, 심경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민정은 “내 안부를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많다. 난 잘 있다”며 미소 지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