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가 위험해 산부인과 달려갔는데… 드라마 촬영팀이 막았습니다

고위험 산모실에 입원한 아내를 만나러 병원에 갔다가 촬영 중이라는 이유로 출입을 통제당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드라마 촬영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지난 10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드라마 촬영팀들 인간적으로 너무하긴 하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자영업자라는 작성자 A씨는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환장한다…갈수록 민폐 내공 업그레이드 중인 알박기 캠핑족 근황 (영월)

민폐 캠핑족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장기간 텐트나 캠핑카 등을 설치하는 ‘알박기 캠핑’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정부가 관련 법을 개정해 해수욕장에 장기간 불법 설치된 텐트를 철거할 수 있게

“남편이 저더러 맘충이라네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글쓴이에게 역대급 비판 쏟아졌다

남도 아닌 남편에게 맘충이라는 소리를 들은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대다수 누리꾼도 남편과 같은 입장을 보였다. 갈등 중인 커플 (참고 사진) /이하 aslysun-shutterstock.com 여성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제가 맘충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부디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않기를…두 눈 의심케 하는 역대급 주차 빌런들 모음

운전하다 보면 별의별 유형의 사람을 만난다. 생사가 오가는 도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은 매번 상식을 훌쩍 뛰어넘는다. 반면 감동적인 사연은 가뭄에 콩 나듯 귀하다. 많은 이들이 목덜미를 부여잡은 역대급 주차 빌런 사연들을 소개한다. 2차선 도로 중 한 차선을 점령한 캠핑족 /

‘음주운전’ 벌금 1000만원… 곽도원, 민폐 꼬리표 뗄 수 있나

주취 상태로 차를 몰다 도로에서 잠들어 적발된 배우 곽도원이 벌금형을 받았다.지난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8단독(강미혜 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된 곽도원에게 최근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

노조에 칼 빼든 정부… ‘강대강’ 대결 치닫나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민폐집회에 못 살겠다”… 뿔난 시민들② 경제 볼모잡고 안전 위협하고… 노조 파업에 “한숨”③노조에 칼 빼든 정부… “강대강” 대결 치닫나[소박스]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2일 노숙 집회 이후 노정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