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만에 개명한 걸그룹 멤버

어머니 성씨 따라 성본까지 변경한 AOA 찬미 그룹 AOA로 활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찬미(김찬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던 2022년 임도화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혼자 활동할 때는 자신이 지은 이름으로 활동하고

“아들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는 표현은…” 대전 가해 주동자로 찍힌 학부모 추가 해명에 비난 폭주

대전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 주동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해명이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 선택으로 숨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 영정, 고인이 근무했던 학교 교실에서 오열하는 동료 교사와 제자들 / 뉴스1 지난 11일 온라인

“미용실에서 서비스 음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음료가 좀 이상했습니다”

미용실에서 받은 서비스 음료에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미용실에서 받은 서비스 음료라는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의 아들이 미용실에서 받은 서비스 음료. 아들의 여자친구는 음료를 마시고 구토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네이버

창원서 한밤 빈 미용실·식당 털던 40대 ‘덜미’

진해경찰서 전경.(진해경찰서 제공) 한밤 빈 점포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지난 3일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7일 오전 4시께 진해구 화천동의 한 미용실 뒷편 창문을

‘점심 식대로 10만원’…법카로 횡령 일삼는 미용실 직원 (‘안방판사’)

[TV리포트=이수연 기자] 회사 카드로 점심값 10만 8천 원 지출한 직원이 관리자에게 고소당했다. 14일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헤어 디자이너 겸 관리자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 일명 ‘소확횡’을 일삼는 직원을 고소했다. 양측 변호인단의 팽팽한 공방 끝에 결국 관리자의 승소로 마무리됐다. 앞서

1인 미용실 여성 업주 노려 칼부림…5년 전에도 똑같은 범죄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 등을 노리고 강도강간 범행을 저질러 복역했던 40대 남성이 출소 후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다 실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종채)는 지난달 31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1)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