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만 하는 교회 집사

‘목스박’에서 목사 연기하는 찐 크리스천 오대환 짙은 눈썹과 매서운 눈매의 마스크, 묵직한 목소리와 180cm의 건장한 체격으로 작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 오대환. 이러한 특징 덕분인지 작품 속에서 주로 형사나 범죄자 역할 등 센 캐릭터를 맡곤 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악마들’에서는 살인마와 몸이 바뀌어버리는 형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섬

장광 “영화 ‘도가니’로 이름 알렸지만…동네 목사님도 욕하더라”

배우 장광이 자신의 대표작으로 영화 ‘도가니’를 꼽았다.3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전남 진도군으로 맛집을 찾아 떠난 허영만과 장광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허영만은 장광에게 “영화도 많이 하지 않았냐. 그중에 대표작이 뭐냐”고 물었다.이에 장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형집행정지…”건강 심각”

여성 신도들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6년형의 중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풀려났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은 올해 1월 이 목사 측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 목사의

삼일절에 일장기 게양했던 이정우 목사의 사무실에도 일장기가 떡하니 걸려있다

3.1절에 아파트 베란다에 일장기를 내걸었던 목사의 사무실도 심상치 않았다. 주인공은 세종시 새샘교회의 이정우 목사.이정우 목사는 8일 YTN을 통해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일장기.이 목사의 사무실 벽에는 대형 일장기 액자가 걸려 있었다.또 다른

윤은혜, 화제된 ‘간증’ 전말은…”교회 목사님의 부탁”

최근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윤은혜의 간증 장면은 교회 목사의 부탁을 수락해 진행했던 일로 전해졌다. 크리스천인 윤은혜는 이달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의 교회들이 모이는 수련회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에게 ‘간증을 해 줄 수 있느냐’는 부탁을 받았다

목사, 女신도 17차례 성범죄…”내가 기쁜게 하나님 위한 길” (‘실화탐사대’)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충격적인 교회 목사의 실체를 파헤칠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어려서부터 20년 이상 다닌 교회의 목사로부터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부모님을 따라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닌 지안(가명) 씨는 20년이 넘도록 교회에 단 한 번도 빠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