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절차 마무리”…조민, 결국 의사면허 취소됐다

보건복지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사면허를 취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조민 / 조민 인스타그램 복지부 관계자는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지난 12일부로 조 씨의 의사면허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조 씨의 의사면허가 취소된 것은 지난 4월 6일 부산지법이 조 씨가

스쿨존서 90㎞ 광란 도주…잡고보니 만취·무면허 20대

새벽 시간 음주 운전 적발을 피해 도주하던 20대가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 20분쯤

“실형 불가피” 음주·뺑소니·무면허 줄줄이 징역형

무면허·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고 달아나거나 음주 측정을 거부한 운전자들이 줄줄이 실형을 선고받았다.9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8단독(부장판사 박상수)은 지난 6일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3)에게 징역 1년 2개

‘무면허’로 27년간 의사 행세…어떻게 수술까지 했을까

전국 병원 60곳 이상에서 27년 간 ‘의사’로 행세하며 수술까지 한 무면허 60대 남성이 혐의를 일체 인정했다.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형사제10단독 한소희 부장판사는 공문서 위조, 보건범죄단속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남성 A씨의 첫 공판을

27년 동안 수술까지 한 가짜 의사…어떻게 아내도 몰랐나

“변호사는 변호사협회에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의사는 이런 게 안 돼서…”의사 면허 없이 30년 가까이 의사 행세를 해온 의료인이 적발되면서 의료계 안팎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의료인 관리 시스템의 구멍이 드러났다는 얘기다. 허술한 관리 시스템에 따른 피해는 그동안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쾅’…무면허에 음주까지

술을 마신 후 무면허에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다 시내버스와 충돌한 여고생이 경찰에 체포됐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교생 A양(18)을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술을 마신 A양은 전날(25일) 오후 10시 49분쯤 인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