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정숙성·하이브리드의 대명사…렉서스 ES 300h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ES 300h는 정숙성과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로 통하는 렉서스 브랜드의 간판 모델이다. 이달 10~11일 서울시 관악구에서 포천아트밸리까지 왕복 150여㎞를 달리면서 연비·승차감·주행성 등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압도적 연비. ES300h의 공인 복합연비는 17.2㎞/ℓ지만 이날 주행에선 20㎞/ℓ를 훌쩍 넘었다. 연비 효율을 한층 높여주는 오토 글라이드 컨트롤(AGC) 덕분이었다. 에코 모드로 주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작동하는데 불필요한 가속 페달의 작동이 줄어서 연비가 향상된다. 공조 장치도 ES300h의 한차원 높은 연비에 톡톡한 기여를 했다. 클라이밋 컨시어지(Climate Concierge)는 오토 에어컨과 연동해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특히 S-FLOW 모드는 실내외 온도와 도어 개폐로 탑승객의 유무를 감지하는데 자동으로 사람이 있는 쪽으로 냉난방을 유도해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우수한 승차감. 주말에 설상가상 폭우도 내려서 평..

렉서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특별 전시

렉서스코리아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특별 전시 행사를 연다. 내달 28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커넥트투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전시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인 렉서스 RX와 떠나는 겨울밤 캠핑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플러그인 하이

렉서스코리아, ‘2023 썸머 드라이빙’ 캠페인 실시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렉서스 썸머 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렉서스 썸머 드라이빙 캠페인은 렉서스 최신 전동화 모델들을 통해 렉서스만의 주행 감성인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직접

렉서스코리아, 여성 골프 장타 대회 개최

렉서스코리아는 여성 골프 장타 대회(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렉서스코리아가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성 장타 대회다. 아마추

렉서스, 전기차 전용 플랫폼 첫 적용 ‘RZ’ 선보여

“한국은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장입니다.” 렉서스의 수장인 와타나베 다카시 사장이 21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3월 부임한 와타나베 사장은 당초 참석이 예정돼 있지 않았으나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렉서스, 전동화에 ‘혼신의 힘’ 쏟는다

‘모노즈쿠리’. 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 제품을 만든다는 일본 장인정신을 표현하는 단어다. 렉서스는 모노즈쿠리를 기반으로 차를 만든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RZ와 RX도 철저한 장인정신의 산물이다. 렉서스코리아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렉서스, 전기차·RX 완전변경 모델 사전계약 실시

렉서스코리아가 다음 달 21일 자사 최초 전기차 전용 모델 RZ와 5세대 RX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22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Z 450e는 렉서스 최초 전기차 전용 플랫폼 e-TNGA를 적용한 모델이다. 외관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