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사태] 네이버, 글로벌 사업 재편 불가피할 듯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지주사인 A홀딩스 지분 조정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네이버가 라인 플랫폼 경영권을 잃을 경우 일부 글로벌 사업 재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라인야후는 일본 외에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네이버의 주요 해외 사업과 연결되는 지배구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지주사인 A홀딩스 지분 조정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네이버가 라인 플랫폼 경영권을 잃을 경우 일부 글로벌 사업 재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라인야후는 일본 외에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네이버의 주요 해외 사업과 연결되는 지배구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메이 노틸런’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비프로스트 발키리 ‘메이 노틸런’은 ‘지성의 결정체’ 속성을 가진 검객으로 전투 시 고유 스킬 ‘설국의 귀감’과 초필살기 ‘설월화극혼’을 사용한다. 해당 캐릭터의 전용 무기 ‘셀레스티얼’도 함께 추가되어 착용 시 무기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룬 시스템’이 함께 업데이트된다. ‘룬’은 ‘마장기전’을 비롯하

게임사 주총 시즌…주요 게임사 주총에서 어떤 말 나왔나

국내 대표 게임사의 주총이 일제히 진행됐다. 게임사의 얼굴이 대거 교체되면서 이번 주총은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 대표적으로 어떤 말이 오갔을까?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 대표는 올해를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쓰론 앤 리버티’와 ‘배틀 크러쉬’ 등 신작을 통해 성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쓰론 앤 리버티’는 4월부터 글로벌 테스트가 진행되고 ‘배틀 크러쉬’는 이제 막 2차 테스트가 종료됐다. 이제 글로벌 출시가 남은 셈이다.박병무 공동대표는 “엔씨소프트는 20여년간 여러 역경을 겪으며 성장했다. 우수한 IP와 인재 등 자산을 활

라인게임즈, 넥슨 출신 조동현 신임 공동대표 선임

기존 박성민 대표와 투톱체제 신규 게임 2종 공동 개발 착수 라인게임즈는 29일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조동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넥슨코리아에서 개발실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창업했다. 지난해 라인게임즈에 합류돼 현재까지 COO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합류 직후 출시한 ‘창세기전 모바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라인게임즈는 앞으로 박성민 대표와 조동현 신임 대표 투톱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 합류한 넥슨 출신 김태환 부사장과 윤주현 최고기술책임자(CTO), 골드만삭스 출신의 신권호 최고재무책임자(CFO)까지 전문성을 가진 임원진과 긴밀하게 협업해 회사를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라인게임즈는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개발에 전문성을 갖춘 개발사 슈퍼어썸과 협력도 늘린다. 회사는 슈퍼어썸과 신규 게임 2종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늘려갈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회사를 성장시키고 혁신하는 게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여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조동현 COO를 공동대표로 선임하게 됐다”며 “위기 속에서 경영 전반을 책임져온 박성민 대표와 긴밀히 협업해 라인게임즈를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광진구’ 김병민·오신환, 한동훈과 손 번쩍…뒤집어진 중곡사거리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한동훈, 영등포서 ‘이조’ 때렸다…”조국의 검찰개혁? 22억 전관예우 양성화냐” “하이닉스냐, 삼성이냐” HBM 주도권 어디로 양향자, 野 이상식 ‘배우자 리스크’ 직격…”처인구 명예 먹칠, 후보 사퇴해야”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개발팀 해체 결정

라인게임즈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개발한 레그스튜디오를 해체하기로 결정했다.‘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지난해 12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 SRPG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2016년 ‘창세기전’ IP를 확보한 후 ‘창세기전’ 시리즈의 리메이크를 발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구글·애플·원스토어 출시

라인게임즈가 9일(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SRPG다.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정식 출시

카툰 그래픽, 유명 성우 풀보이스 등 특징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진정한 부활까진 아직…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작년 12월 22일, ‘창세기전 1·2’의 합본 리메이크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정식 출시됐습니다. 개발을 맡은 레그스튜디오의 말처럼, 정식판은 논란이 됐던 체험판보다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죠. MS-DOS에서 실행됐던 20여 년 전 원작에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2월 22일 정식 발매

라인게임즈가 15일(수) 신작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22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다고 전했다.‘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정식 발매에 앞서 11월16일(목)부터 한정판을 포함한 패키지 버전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타이틀

라인게임즈, SRPG 신작 ‘창세기전 모바일’ 공개

라인게임즈가 4일(수), 자체 IP ‘창세기전’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신작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를 첫 공개했다.‘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라인게임즈 자회사 미어캣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SRPG다. 기존 ‘창세기전’ 전

김민규 전 라인게임즈 대표 퇴사… 기존 지분은 유지

라인게임즈 전신 넥스트플로어를 창업한 김민규 전 대표가 회사를 떠났다. 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7일 일신상의 사유로 라인게임즈에서 사표를 냈다. 김 전 대표의 향후 거취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 전 대표가 맡던 라인게임즈 최고상품

대표 취임 한 달 만에…라인게임즈, 전사 10% 권고사직

네이버 관계사인 라인게임즈가 새 대표 취임 한 달만에 구조조정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최근 전 직원 200여명 중 약 10%대 인원을 대상으로 권고사직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개발을 포함해 전 직군을 대상으로 권고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인게임즈

신규 제독 가득 실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출항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신규 제독을 가득 싣고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나기 위해 항해를 나섰다. 라인게임즈는 7일,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대항해시대’ 팬들과 게이머들이 ‘

라인게임즈, 박성민 신임대표 선임… 김민규 전 대표는 개발 복귀

라인게임즈는 28일(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리스크 관리실을 맡아온 박성민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성민 신임 대표이사는 제48회 사법시험을 거쳐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라인게임즈의 리스크 관리 및 핵심 사업의 의사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