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스토리 딥 다이브 영상 공개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 소개 영상 ‘스토리 딥 다이브’를 22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주민석 넥슨게임즈 디렉터, 백영빈 내러티브 디자인 총괄, 민자영 내러티브 디자이너가 출연해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구현한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세계관 소개 영상 ‘스토리 딥 다이브’를 22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주민석 넥슨게임즈 디렉터, 백영빈 내러티브 디자인 총괄, 민자영 내러티브 디자이너가 출연해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구현한

넥슨, 1Q 전망치 상회…넥슨 기대작 10종은?

넥슨은 14일 자사의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9689억원에 영업이익은 2605억 원으로 전망치를 상회했다. 2분기 매출은 최고 9318억 원, 영업이익은 최고 2465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올 1분기는 전사 역량을 집중해 이용자 만족도 향상과 참여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시간이었다”며 “21일 중국에 출시하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시작으로 참신한 게임성과 강력한 IP로 무장한 게임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넥슨은 FC 프랜차이즈와

벌써 100만장…K콘솔 ‘스텔라 블레이드’ 1000만↑ 흥행 기대감

지난달 출시 하루만에 100만장 판매 주요국 PS5 스토어 판매 상위권 올라 콘솔작 연타 흥행에 출시예정작 주목도↑ 시프트업의 콘솔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긍정적인 글로벌 지표로 장기 흥행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국내 콘솔게임의 입지 확대에 대한 업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하루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넘긴 데 이어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국 플레이스테이션5(PS5) 스토어 판매량 톱5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과 스페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주간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 내 PS5 게임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출시라 멀티 플랫폼 게임보다 판매량 지표가 불리할 거라는 업계의 예상을 뒤집은 결과다. 이용자 평점도 주목할 만하다.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은 9.3점(10점 만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PS5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이용자 3만1093명이 참가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평점은 4.81(5점 만점)에 달한다. 92%의 이용자가 별점 5점을 부여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배급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소니가 개발 과정부터 마케팅까지 직접 관여해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게임은 정체불명의 침략자 ‘네이티브’에 맞서 폐허가 된 지구에서 펼치지는 여전사 ‘이브’의 모험을 담았다. 지난해 출시된 네오위즈의 ‘P의 거짓’과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를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가 훈풍을 타면서 국내 콘솔 게임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고무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앞서 P의 거짓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기록해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지난달 플레이스테이션(PS)으로 출시됐는데, 8447명이 참가한 이용자 평점에서 4.82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지난 1일 발표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서 “세계 콘솔 시장 규모는 591.4억 달러지만 국내 게임산업의 세계 콘솔 플랫폼 점유율은 1.5%에 불과하다”며 콘솔 게임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콘솔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네오플 ‘퍼스트 버서커 카잔’,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펄어비스 ‘붉은 사막’ 등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중 ‘퍼스트 디센던트’와 ‘배틀크러쉬’는 올여름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 작업에 한창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의 개발 자회사인 넥슨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PC·콘솔 멀티플랫폼 기반의 루트슈터(슈팅+역할수행게임) 장르 게임이다.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는 지난 3월 한국, 북미, 유럽 등 97개국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그간 업계를 책임졌던 모바일, 온라인 게임에 이어 콘솔로 국내 게임사가 활약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졌으면 좋겠다”며 “최근 콘솔 게임이 보여주고 있는 성과들은 침체된 업계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넥슨게임즈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5월 25일 파이널 테스트

올 여름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인 넥슨의 기대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이범준 PD와 주민석 디렉터가 25일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PD와 주 디렉터는 마지막 오픈 베타 테스트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의 구체적인 일정과 신규 콘텐츠, 개선 사항 등을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아울러 지난 4월 23일 공개한 열 번째 개발자 노트 내용에서는 미션 플레이 중심의 콘텐츠 개선 상황을 소개했다. 필드 구조와 규칙 변화에 따른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에 대해 선보였으며, 핵심 콘텐츠 ‘미션’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전에 베타테스트 한 번 더 한다

넥슨이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전 테스트를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퍼스트 디센던트’의 이범준 PD는 지난 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출시를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한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예고 없는 갑작스런 방송이었으나 금방 1,000명 이상이 몰리며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한 여러 질문이 쏟아졌다. 역시 가장 많이 쏟아진 질문은 게임 출시일이었다. 이범준 PD는 “오는 여름 PC, 콘솔로 동시 론칭할 계획이며 차질이 없도록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출시에 앞서 한차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액션 기반의 게임 3종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게임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넥슨은 올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노리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다. 2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게임 시장을 노리고 있다. 1차 테스트에 지적받은 부분을 2차에서 많이 개선하면서 타격감, 그래플링훅의 전략적인 사용 등이 돋보였다. 2차 테스트에서 지적받은 부분들을 보완하여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PC와 콘솔로 모두 출시된다. 넥슨은 ‘던전 앤 파이터’의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으로도 제작하는

작년 흥행 연타 치자…넥슨 올해 신작에 쏠린 눈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지난해 흥행작 ‘데이브 더 다이버’ DLC 공개 지난해 넥슨이 신작 흥행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올해 신작 라인업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작년 K-게임 글로벌 약진…올해 흥행 기대작은

넥슨·크래프톤 익스트랙션 RPG 출시…서구권 인기 장르 펄어비스 검은사막 차기작 ‘붉은사막’ 빠르면 연내 공개 지난해 국산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네오위즈 ‘P의 거짓’ 등은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호평

넥슨, ‘워헤이븐’ 9월 21일 얼리액세스 출시

‘게임스컴 2023’ 전야제서 출시 일정 밝혀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 넥슨은 23일에서 27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3’의 전야제 쇼케이스인 ONL(Opening Night Live)에 참가해 ‘워헤이븐’

넥슨,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9월 오픈 베타 테스트

[AP신문 = 배두열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Dev Talk Ep.2’ 영상을 공개하고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9월 19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영상에서는 넥슨게임즈 이범준 PD와 주민석 디렉터가 출연해 오픈 베타 준비 현황,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여러 채널을 통해 수집한 이용자 질문에 답변했다. 이번 테스트는 보다 완성도를 높여 오픈 베타로 전환해 9월 19일 16시부터 26일 16시까지 진행하며, 별도 테스트 참여 키 없이 PC(Steam), PlayStation 4

넥슨, 넥센트, 미호요…’게임스컴 2023′ 별들의 잔치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 멧세에서 게임스컴 2023이 개최된다. 이번 게임스컴에는 국내 넥슨과 중국의 텐센트, 미호요 등이 출전 별들의 잔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게임스컴은 사상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관 규모는 지난해보다

‘골고루 먹는’ 넥슨, 글로벌 확장 전략 자신감 이유 있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넥슨이 장르 다변화, 게임성 집중 전략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전역을 공략하고 있다. 목표 시장을 특정 지역이나 국가가 아닌 전 세계로 설정해 개발 가능한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과 동시에, 개발 초기 단계부터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수용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개발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넥슨은 다양한 장르에서 기존 문법을 탈피한 글로벌 맞춤형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을 탐험하는 ‘데이브 더 다이버’, 중세 판타지 속 백병전을 펼치는 PvP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