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데뷔전’ 쾌승한 허웅 “함성에 짜릿…이게 농구의 묘미”

“이런 느낌은 오랜만에 받은 것 같아요. 골 넣을 때마다 함성이 들려 짜릿하고 즐거웠어요.” 지난 2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리그개막전. KCC 허웅이 드리블하고 있다 / 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KCC의 ‘부산 데뷔전’ 쾌승을

유럽 무대 도전한 조규성…데뷔전부터 결승골 폭발, 팬들 환호 터졌다

덴마크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은 조규성이 유럽 무대 데뷔골을 신고했다. 덴마크 미트윌란 데뷔전서 데뷔골 기록한 조규성 / 이하 미트윌란 공식 인스타그램 조규성은 22일(한국 시각) 덴마크 헤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개막전 흐비도브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포르티모넨스 박지수, 유럽 무대 데뷔…90분 풀타임 활약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박지수가 유럽 무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포르티모넨스는 1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의 이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포르티망에서 열린 2022-2023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1라운드 마리티모와의 홈 경기에서 2

오현규 4경기 만에 데뷔골…스코틀랜드 셀틱, 컵대회서 5-1 대승

데뷔골을 넣은 오현규 [셀틱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오현규(22)가 입단 후 4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셀틱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