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망치는 스페인 축구협회…16세 ‘특급 유망주’ 혹사 예고 “유로와 올림픽 모두 뛰게 할 것”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본격적인 혹사가 시작될 예정이다.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는 오는 6월에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와 7월에 있을 2024 파리 올림픽에 라민 야말을 모두 출전시키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야말은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특급 유망주다. 고작 16살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라리가의 강자인 바르셀로나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능력을 인정받고 지난 시즌에 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야말은 현재 바르셀로나의 측면을 담당하고 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골 때리는 남자들, 게토레이 5대5 풋살 대회 우승…영국 런던으로 떠난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골 때리는 남자들(이하 골때남)’이 영국 런던으로 간다. 골때남은 지난 16일 ‘HM풋살파크 시흥’에서 열린 ‘2024 게토레이 5v5 코리아 파이널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Gatorade 5v5 global finals in London’에 한국 대표팀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1개월의 모집 기간 전국 60여개 팀이 참가 신청했다. 주최사 HNS는 팀 및 주요 선수 소개, 입상 경력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총 36개의 출전팀을 확정했다. 엄선한 팀이 참가한 만

2024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 3월 개막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핸디캡이 높아도 아마추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2024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SAGL)’가 3월 본격 개막한다. ‘SAGL’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최근 3년 간 5회 이상의 라운드 기록을 보유한 스마트스코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핸디에 따라 남녀 각 1부-3부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된다. 2024 SAGL 정규리그는 3-4월, 5-6월, 7-8월, 9-10월 등 4개 기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5월, 7월, 9월, 11월에 4번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11월 20일 최종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3월 정규리그 당일대회는 3월 11일 에딘버러를 시작으로 루나힐스 안성, 블랙스톤 벨포레 등에서 총 8회 개최된다. 당일대회 참가가 어려운 회원들은 포레스트힐, 실크밸리, 블루원 용인CC 등 상설대회가 열리는 50여개 지정 골프장에서 주말 주중 언제든 대회에 참여가 가능하다. 당일대회는 대회 별 총 60명에게, 상설대회는 골프장 별, 주차 별 총 60명에게 상금이 주어지며, 당일대회에서 홀인원 달성 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제스티의 드라이버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2024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는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해 팀리그, 상금랭킹, SC 핸디캡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아마추어도 프로처럼 공정한 룰에 따라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4번의 플레이오프 모두 KGA 소속 경기위원이 관장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골퍼들은 스마트스코어 앱 내 골프리그 페이지에서 선수 등록 후 소속 지역과 희망하는 일정 및 구장을 선택해 대회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26일 현재 약 4만8000여 명의 회원이 선수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2024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SAGL)를 통해 360만 스마트스코어 회원들이 골프를 스포츠 답게 즐기고,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금번 대회에 많은 참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SK, KGC와 함께 도쿄서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컵 참가

서울 SK는 일본 도쿄 지바에서 열리는 2023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컵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일본 B.리그 지바 제츠가 주관하며 KBL 안양 KGC와 일본 B,리그 사가 벌러너스 등 4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겨룬다. SK와 지바는 양 팀의 농구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