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정부 갈등에 떠밀린 사직 전공의들이 우르르 몰려간 ‘장소’

지난 28일 오후 2시 무렵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 피부 비만 성형학회 춘계 학술 대회가 개최되었다. 취재를 나간 한 매체에 따르면 해당 강연장에선 한 의사가 ‘필러 시술법’을 강의하였고, 부스마다 피부 레이저 기계, 시술 약물 등 성형외과와 관련한 제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이지케어텍, 日 성마리안나의대와 HIS 확대 협약

이지케어텍은 일본법인 이지케어텍 재팬이 일본 학교법인 성마리안나의과대학과 병원정보시스템(HIS)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성마리안나의과대학은 950병상 규모 성마리안나대학병원(SMUH)을 포함해 가와사키, 요코하마에

‘중매술사’ 美 유명대 의사 의뢰인 “모태솔로…외모 이상형? 황우슬혜 좋아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미국 유명대학 의사 의뢰인이 ‘모태솔로라고 밝힌 가운데 선녀들이 모태 솔로도 괜찮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0일 KBS Joy ‘중매술사’에선 미국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 민지홍 의뢰인이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워싱턴대

산모 바꿔치기 30대 여성…신생아 4명 불법입양 정황

대구에서 산모 행세를 하며 다른 여성이 낳은 아이를 데려가려다 적발된 30대 여성이 과거 신생아 4명을 비슷한 수법으로 불법 입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대구경찰청은 대학병원에 병원비를 내고 자신이 낳지 않은 아기를 데려가려 한 혐의(아동매매 등)로

“호감 있어서” 女후배 집 몰카 설치한 대학병원 의사

혼자 사는 여성의 집 앞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염탐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의 정체는 여성의 선배인 대학병원 의사로 드러났다. 24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