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갔다 왔는데 별 거 없네?” 일산·파주 또 살인예고 터졌다 (내용)

검찰이 온라인 ‘살인 예고’ 글에 대해 강경 대응을 선포한 가운데 또다시 살인 예고 글이 등장했다. 트위터에 게재된 게시글 / 트위터 7일 트위터에는 일산 중앙광장에서의 칼부림 예고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8월 9일 오후 5시 일산 중앙광장 여성 간단하게 10명만 내려찍고

“저출생, 돈보단 ‘연애력’ 부족 때문” 日정치인 망언 뭇매

일본의 한 정치인이 출산율이 떨어지는 배경으로 젊은층의 낮은 ‘연애력’을 꼽아 자국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저출산 원인을 사회구조적인 문제에서 찾는 것이 아닌 국민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허프포스트 일본판 등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 소속의 정치

칼국숫집서 “아기 위한 음식 없다” 불평 리뷰…누리꾼 “거긴 어른 식당”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아이들을 위한 음식은 하나도 없다.” 한 아이 엄마가 이 같은 리뷰를 남기자, 해당 식당에 방문한 손님이 “어린아이면 엄마가 챙기는 게 맞지”라며 반대로 식당에 대한 칭찬 글을 남겼다. 누리꾼 A씨는 최근 프랜차이즈 칼국숫집에 방문했다가 본

친구에게 거액 ‘잉크 사기’ 친 남자의 종말

친구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금액을 빌린 뒤 꼭 갚겠다며 차용 증서까지 써준 한 중국 남성의 ‘황당한 배신’이 현지 누리꾼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 남성이 남긴 빚문서는 1시간 뒤 사라지는 ‘특수 잉크’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

소개팅 후 3500원 보내란 30대 男 사연에…누리꾼들 ‘시끌’

[아시아경제 방제일 기자] 소개팅 자리에서 음식값 정산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는 한 남성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소개팅이므로 반반 내야 한다는 의견과 연애를 못 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는 지적이 서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19일 직장인

‘불륜 반박’ 서주원, 댓글 활성화…악플러 고소하나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불륜남’으로 낙인찍힌 카레이서 서주원이 막아놨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댓글 창을 활성화했다. 앞서 서주원은 자신을 비난하는 일부 누리꾼과 맞서 설전을 벌이다가 결국 댓글 창을 폐쇄한 바 있다. 그는 “바람 안 피우셨냐”, “찍힌 사진들은 무엇이냐” 등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저랑 전 재산

‘바람 논란’ 서주원, 누리꾼과 설전 “난 부끄럽지 않다”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유튜버 아옳이의 전 남편 서주원이 ‘부끄럽지 않냐’는 누리꾼의 글에 댓글을 “네 전혀요”라고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서주원은 지난 1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일부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서주원은 “바람 안 피우셨냐”, “찍힌 사진들은 무엇이냐” 등 댓글을 단

‘더 글로리’ 하도영, 서자일까…시즌2 관심↑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향한 관심이 꺾이지 않는 가운데, 시즌1에서 선보인 여러 장치에 대한 누리꾼의 추측도 불타오르고 있다. 먼저 유튜버 민호타우르스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하도영(정성일 분)에게도 출생의 비밀이 있을 거라 추측했다. 완벽해 보이는데 집착하는 재평건설 사장

中 공격에 ‘한국 설’서 ‘중국 설’로 바꾼 대영박물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서 ‘한국 음력 설’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중국 누리꾼들의 무차별 댓글 공격에 시달린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이 황급히 입장을 바꿔 ‘중국 설’로 쓴 다른 게시물을 올리면서 ‘중국 달래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