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위하준, 시청자 연애 세포 깨웠다…첫방 최고 시청률 8% 돌파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졸업’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깨웠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는 대체로 평범하고 가끔은 다이내믹한 학원 강사의 삶을 이어오던 서혜진(정려원)의 앞에 난데없이 컴백한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는 그야말로 폭풍이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너무도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이준호. 사제(師弟)를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두 사람의 변화가 첫 회부터 설렘을 증폭시켰다. ‘멜로거장’ 안판석 감독은 역시 감성의 깊이가 달랐다. 대치동 학원가라는 특수한 공간을 현실적으로 담아냈고,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쫓으며 몰입과 설렘을 배가했다. 다양한 군상을 대사에 응축시켜 풀어낸 박경화 작가의 필력 역시 탁월했다. 정려원과 위하준의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너지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졸업’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8.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

최근 해외에서 대박 난 한국부부, 자세히 봤더니…

‘눈물의 여왕’, 글로벌 누적 3억 시청시간 눈앞에..전 세계 2위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 중인 “눈물의 여왕”이 지난 21일 현재까지 누적 2억876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누적 3억 시청시간을 눈앞에 두고 22일부터 28일까지 글로벌 시청 순위 2위(플릭스패트롤 집계)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의 글

나영석 “시청률 3% 목표” ‘콩콩팥팥’ 2.2% 출발

tvN 콩콩팥팥 제공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3%로 출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이하 ‘콩콩팥팥’)에서는 농촌 생활 1일 차

‘이생잘’ 신혜선·안보현, 교통사고 타살 ‘충격’…배후 추적 [종합]

[TV리포트=강성훈 기자]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을 죽음으로 내몬 18회차 전생 교통사고가 타살로 밝혀져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

‘유퀴즈’ 200회 맞이했다…김연아·김용만 출연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00회를 맞이한다. 28일, 지난 2018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이하 ‘유퀴즈’)’이 200회 방송을 선보인다. ‘유퀴즈’는 횟수로 200회, 약 5여

주원 복귀작 ‘스틸러’, 첫방부터 대박…시청률 1위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주원이 군더더기 없는 연기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2일 첫 방송한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주원은 문화재청 공무원 대명과 문화재 전문 도둑 스컹크로 열연을 펼치며 또 한 번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입증했다. 해당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