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 가장 먼저 만난다” 기아, ‘얼리 체크인’ 이벤트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기아가 올 하반기 출시되는 소형 SUV 전기차 EV3에 대한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하고 싶은 얼리 체크인 고객을 모집한다. 기아가 10일부터 EV3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V3는 EV6와 EV9에 이은 기아의 세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소형 SUV다. 이번 이벤트는 EV3를 고객들에게 공개하는 EV3 익스클루시브 프리뷰·출시 일정·시승 계획·전용 구매혜택 등 소식을 문자로 먼저 제공받을 수 있는 EV3 토탈 알림 서비스로 진행된다. EV3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도슨트 소개 및 자유 관람 등으로 운영되며,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Kia360·인천 플래그십 스토어·동대구 지점 등 전국 15개의 기아 거점에서 다음 달 15~16일 이틀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에 3회, 회차별 40분간 시행된다. 이벤트는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

기아, ‘EV3 얼리 체크인’ 이벤트 실시

기아가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신형 전기차 ‘EV3’를 국내 최초로 고객에게 공개하고, 관련 소식도 제공하는 ‘EV3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EV3는 기아 첫 전용 플랫폼 ‘E-GMP’ 플랫롬 기반 전기차 ‘EV6’와 대형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 기아가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신형 전기차 ‘EV3’를 국내 최초로 고객에게 공개하고, 관련 소식도 제공하는 ‘EV3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EV3는 기아 첫 전용 플랫폼 ‘E-GMP’ 플랫롬 기반 전기차 ‘EV6’와 대형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

“기아 EV3 실물 먼저 볼 사람?”… ‘얼리 체크인’ 이벤트

6월 15·16일 전국 15개 거점서 자유 관람 기아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더 기아 EV3’를 국내 최초로 고객들에게 공개하는 ‘EV3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형 전기 SUV EV3는 2021년 기아의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지난해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이번 이벤트는 EV3를 고객들에게 공개하는 ‘EV3 익스클루시브 프리뷰’와 ▲출시 일정 ▲시승 계획 ▲전용 구매혜택 등 EV3 관련 소식을 문자로 먼저 제공받을 수 있는 ‘EV3 토탈 알림 서비스’로 진행된다. EV3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도슨트 소개 및 자유 관람 등으로 운영되며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360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 ▲동대구 지점 등 전국 15개의 기아 거점에서 6월 15일~16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에 3회, 회차별로 40분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6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기아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인 EV3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전기차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밀라노 디자인 위크]날개 단 기아 디자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적중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트 갤러리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 어두컴컴하게 설정된 내부에서는 기아 핵심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소개하는 전시물이 연신 돌아가고 있었다. 시시각각 변하는 그래픽이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는가 하면, 또 다른 공간에서는 샹들리에처럼 주렁주렁 매달린 구조물에 붉은색 계열의 조명을 시간차를 두고 입혀 디자인의 강렬함을 전달했다. 이곳은 이탈리아 밀라노 최대 관광명소인 두오모 성당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평소에는 인적이 드물지만 기아를 보기 위한 발걸음이 한동안 이어졌다. 기아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밀라노 디자인 위크’ 단독 전시를 열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로 꼽힌다. 가구 박람회를 뜻하는 ‘살로네 델 모빌레’와 장외 전시 ‘푸오리살로네’로 구성된다. 기아는 푸오리살로네에 참가했다. 전시장은 로비에

기아 첫 픽업트럭 차명은 ‘타스만’… 내년부터 국내-중동 등 순차 출시

기아가 브랜드 최초로 출시하는 첫 픽업트럭의 이름을 ‘더 기아 타스만’으로 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호주 최남단에 위치해 다양한 자연환경으로 ‘영감의 섬’으로도 불리는 태즈메이니아섬과 태즈먼해협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기아 관계자는 “개척 정신과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픽업트럭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타스만을 내년부터 국내와 호주, 아시아·중동 지역에서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증가하고 있는 야외 여가활동 인구와 오프로드 차량 애호가들을 겨냥한다. 기아는 차량 홍보를 위해 태즈메이니아섬 대장장이가 타스만 엠블럼을 제작하는 내용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지난달 3일에는 호주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기아의 새로운 픽업트럭 차명을 추측하는 내용의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다.

기아, ‘고객·사람 중심’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 성료

[AP신문 = 배두열 기자] 기아는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Value Week)’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직문화 지향점인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치와 행동’을 주제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 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으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코너 ▲동료와 추억을 쌓는 즉석 사진 촬영 코너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엽서로 전하는 메시지 코너 등을 마련했다.또 지난 5일에는 본사 대강당에서 약 2시간에 걸쳐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초청강

기아, ‘더 뉴 K5’ 사전계약 개시…2784만원부터

기아가 대표적인 중형 세단 모델인 ‘더 뉴 K5(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출시한 3세대 K5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미래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 가솔린 27

기아, 140개국 대리점 대회 개최…‘모빌리티 솔루션’ 전환 공유

[AP신문 = 배두열 기자] 기아가 2018년 이후 5년 만에 전 세계 대리점 대회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에서 기아의 영업 일선을 책임지는 인사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기아는 1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전 세계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40개국에서 권역본부, 각국 법인, 대리점 사장단 및 배우자 등 3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도 화성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기아 EV 데이가 열린 경기도 여주 마임비전빌리지 등을 방

‘PBV 힘 주는’ 기아, 롯데글로벌로지스와 EV 생태계 ‘맞손’

[AP신문 = 배두열 기자] 기아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물류 전용 PBV 개발 위한 업무 협력에 나선다.기아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아 양재동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기아 송호성 사장과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이사,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이훈기 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기아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에 최적화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

기아, 지난달 26만8593대 판매…전년比 14.4%↑

기아가 5월 26만8593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4% 증가한 수치다. 4월(25만9397대)보다도 3.5% 증가했다. 차종별 실적을 살펴보면, 스포티지가 4만5959대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