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낙지가 기도를 막아 호흡 끊겨…80대 사망

© News1 DB 산낙지를 먹던 80대 노인이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8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주택에서 ‘산낙지를 먹던 중 목에 걸려 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

‘가짜입원’ 서류 꾸며 4600만원 꿀꺽한 한의사 감형, 왜?

허위 환자를 받으며 보험금을 부당 수령하고 수천만원대 요양급여를 가로챈 한의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재판장 김성흠)는 의료법 위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한의사 A씨(61)에 대한

손님인 척 들어와 ‘쓱’…880만원 금팔찌 차고 도주한 남성

금은방 손님인 척 귀금속을 차고 도주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29분쯤 광산구 월계동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남성이 들어와 금팔찌 등 880만원 상당 귀금속을 들고 달아났다고 밝혔다.이 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