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낙지가 기도를 막아 호흡 끊겨…80대 사망
© News1 DB 산낙지를 먹던 80대 노인이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8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주택에서 ‘산낙지를 먹던 중 목에 걸려 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
© News1 DB 산낙지를 먹던 80대 노인이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8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주택에서 ‘산낙지를 먹던 중 목에 걸려 호흡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신고가 119
전남 곡성에서 배달 업체의 점심을 먹은 노동자 140여명이 집단 집중독에 걸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30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곡성군 소재 9개 기업 노동자 142명이 복통과 고열,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들은 당
© News1 DB 심야시간 광주의 한 교각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8분쯤 광산구 월곡동 하남교에서 A씨(20)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손목이 골절되고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도로 위에 차를 세우고 잠든 30대 남성이 순찰차까지 들이받았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새벽 3시15분쯤 광주 광산구 수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를 시도한 혐의(절도미수·특수건조물침입)로 A(14)군 등 10대 청소년 3명을
주점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남성들이 잇따라 구속됐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술집에서 영업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A씨(52)를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쯤 동구 광산동 한 술집에서 만
광주 지방법원./뉴스1 DB 무면허 운전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시속 150㎞가 넘는 질주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판사 김효진)은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벌금 500만원을
허위 환자를 받으며 보험금을 부당 수령하고 수천만원대 요양급여를 가로챈 한의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부(재판장 김성흠)는 의료법 위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한의사 A씨(61)에 대한
지난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마을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아 한 초등학생이 위태로운 통행을 하고 있다. 2023.3.3/뉴스1 © News1 이승현기자 “차들과 뒤섞여 아이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요” 지난 3일 오후 광주 광산구 수완
금은방 손님인 척 귀금속을 차고 도주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29분쯤 광산구 월계동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남성이 들어와 금팔찌 등 880만원 상당 귀금속을 들고 달아났다고 밝혔다.이 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