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떠난 뒤 58.9→78.6→52.9…최고 유격수 내년에 또 바뀔까, 오지환이 긴장한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끝난 뒤, 2년 연속 황금장갑 트로피를 품에 안은 LG 유격수 오지환은 소감을 밝히면서 자신의 성과보다 경쟁자들의 존재에 대한 얘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정규시즌 성적에서 찬호에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지난 11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끝난 뒤, 2년 연속 황금장갑 트로피를 품에 안은 LG 유격수 오지환은 소감을 밝히면서 자신의 성과보다 경쟁자들의 존재에 대한 얘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정규시즌 성적에서 찬호에게
[스포티비뉴스=삼성동, 신원철 기자] “목표가 많지 않아요. 진짜 이 골든글러브가 너무 받고 싶었어요.”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가 프로 데뷔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박건우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가 포수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통산 9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양의지는 개인 통산 최다 수상 기록 2위에 다가섰으며, 포수 최고령 수상 기록도 세웠다.
[삼성동=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NC 다이노스의 박건우가 드디어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박건우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전체 291표 중 139표(47.8%)를 받아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이순철 전 야구선수가 시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2023.12.11.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2023년 유격수 최고의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단연 유격수가 최고의 격전지로 꼽힌다. 유격수 골든글
KT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등판 유력 골든글러브 투수들 가을 야구에서도 위력투 SSG 랜더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오른 NC 다이노스에 에이스 에릭 페디가 가세할 전망이다. NC는 오는 30일 수원에서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한 KT 위즈와 ‘202
“내 꿈은 (신민재를) 골든글러브 2루수로 만드는 것이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올 시즌 바람 중 하나는 신민재의 골든글러브 수상이었다. 지난 2015년 육성 선수로 두산에 입단한 신민재는 2018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의 핀 스트라
“타격감이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던) 그때(2021년)보다 더 좋은데요.”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LG 트윈스의 승리를 이끈 홍창기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LG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난타전
“에이징 커브 지적 받아들일 수 없어…골든글러브급 성적 낼 것” “에이징 커브 지적 받아들일 수 없어…골든글러브급 성적 낼 것” 밝게 웃는 손아섭 (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주장 손아섭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이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17일 JTBC 공식 채널에는 ‘최강야구 골든글러브 어워즈 예고편 – 최강의 MVP는?’이라는 제목으로 ‘최강야구’ 시상식을 예고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MVP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가 등장해 기대를 모은 가운데, 인생에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
이강철 감독, 최지만 합류 불발되자 공·수·주 갖춘 외야수 최지훈 대체 발탁 WBC 대표팀 대체 선수로 선발된 SSG 외야수 최지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BO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로 성장하고도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2023 월드베이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