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 경주 브랜드콜 운영사 선정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북 경주의 브랜드 콜택시 통합 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팅크웨어는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인 아이나비모빌리티가 지난 1일부터 경북 경주에서 브랜드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 경주시의 첨성대콜 647대와 신라콜 319대를 포함해 총 966대가 경주시 통합 브랜드 콜택시 ‘경주콜’ 사업자로 운영된다. 경주콜의 택시 기사들은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M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북 경주시의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들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27년간의 경로 안내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근 시간대에는 최소 시간의 경로를, 그 외의 시간대에는 최소 요금이 소요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PND와 지..

오타니 무릎 꿇린 국대 레전드의 ‘거기’… 국내 맞냐는 ‘K호텔’ 수준

세계문화유산 품은 경주 최초 특급호텔 한 가지 집중한 원포인트 여행에 최적화 BTS 한복 전시부터 대형 시네마룸까지 컨설팅기업 베인앤드컴퍼니는 “여행이 다시 살아나면서 경험에 대한 지출이 역대 최고 수준을 회복했다”며 “소비자들은 경험을 추구한다”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활동보단 한 가지 테마에 집중한 ‘원포인트 여행(One point travel)’이 대세다. 젊은층의 여행 성숙도가 높아지며 박물관·전시·건축물 탐방과 빵지순례 등 목적을 갖고 떠나는 경우가 […]

태풍 때문에 끊긴 도로서 추락·사망… 유족이 받는 배상금 ‘액수’ 공개됐다 (국내사건)

지난해 역대급 태풍 ‘힌남노’로 붕괴된 도로에서 추락해 사망한 피해자 유족이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게 되는 손해배상 금액이 공개됐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30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지법 경주지원 권기백 판사는 A 씨(76) 유족이

경주시. 한우농가 지원에 51억 원 예산 편성

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최근 한우의 생산비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5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료 값 상승에 따른 농가의 부담 완화에 나선다.8일 시에 따르면 한우 도매가격은 지난 1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