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게임사, ‘인디크래프트’ 후원 지속… 대중소 상생 박차

국내 대형 게임사가 글로벌 인디 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에 대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가 주관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올해는 326개 게임사가 출품 국내 대형 게임사가 글로벌 인디 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에 대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가 주관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올해는 326개 게임사가 출품

벌써 100만장…K콘솔 ‘스텔라 블레이드’ 1000만↑ 흥행 기대감

지난달 출시 하루만에 100만장 판매 주요국 PS5 스토어 판매 상위권 올라 콘솔작 연타 흥행에 출시예정작 주목도↑ 시프트업의 콘솔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긍정적인 글로벌 지표로 장기 흥행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국내 콘솔게임의 입지 확대에 대한 업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하루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넘긴 데 이어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국 플레이스테이션5(PS5) 스토어 판매량 톱5를 기록하고 있다. 영국과 스페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주간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 내 PS5 게임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출시라 멀티 플랫폼 게임보다 판매량 지표가 불리할 거라는 업계의 예상을 뒤집은 결과다. 이용자 평점도 주목할 만하다.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은 9.3점(10점 만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PS5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이용자 3만1093명이 참가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평점은 4.81(5점 만점)에 달한다. 92%의 이용자가 별점 5점을 부여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배급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소니가 개발 과정부터 마케팅까지 직접 관여해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게임은 정체불명의 침략자 ‘네이티브’에 맞서 폐허가 된 지구에서 펼치지는 여전사 ‘이브’의 모험을 담았다. 지난해 출시된 네오위즈의 ‘P의 거짓’과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를 이어 스텔라 블레이드가 훈풍을 타면서 국내 콘솔 게임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고무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앞서 P의 거짓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기록해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지난달 플레이스테이션(PS)으로 출시됐는데, 8447명이 참가한 이용자 평점에서 4.82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지난 1일 발표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서 “세계 콘솔 시장 규모는 591.4억 달러지만 국내 게임산업의 세계 콘솔 플랫폼 점유율은 1.5%에 불과하다”며 콘솔 게임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콘솔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네오플 ‘퍼스트 버서커 카잔’, 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펄어비스 ‘붉은 사막’ 등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중 ‘퍼스트 디센던트’와 ‘배틀크러쉬’는 올여름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 작업에 한창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의 개발 자회사인 넥슨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PC·콘솔 멀티플랫폼 기반의 루트슈터(슈팅+역할수행게임) 장르 게임이다.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는 지난 3월 한국, 북미, 유럽 등 97개국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그간 업계를 책임졌던 모바일, 온라인 게임에 이어 콘솔로 국내 게임사가 활약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졌으면 좋겠다”며 “최근 콘솔 게임이 보여주고 있는 성과들은 침체된 업계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업계 숨통 죄는 게임산업 ‘진흥’계획 [기자수첩-산업IT]

콘솔·인디 지원 골자로 한 진흥계획 발표 구체적인 예산·협의근거 부재…법적제재는 강화 제작비 세액공제 등 업계 요구사항 반영 안돼 문화체육관광부가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내놨다. 정부가 앞으로 5년간 게임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에 대한 청사진이 담겼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자료다. 코로나 19가 끝나고부터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은 정부의 진흥계획을 손꼽아 기다렸다. 거를 타선 없이 곳곳에서 곡소리가 나오고 있는지라 파격적이진 않아도 이름에 맞게 업계를 ‘진흥’할 만한 내용이 담기길 기대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어쩐지 정부의 종합계획을 보면 업계를 재부흥시키는 게 아니라 ‘규제’하는 데 방점이 찍힌 듯하다. 정부가 공개한 이번 진흥계획의 골자는 콘솔과 인디게임의 집중 육성이다. 넥슨과 네오위즈가 각각 ‘데이브 더 다이버’와 ‘P의 거짓’으로 해외 시장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데 따른 것이다. 최근 국내 게임사들의 지향점과 일치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선도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콘솔 게임의 평균 제작 기간과 비용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예산과 협의 근거는 계획안 어딜 봐도 없다. 국내 게임사는 아직 콘솔 시장에서 걸음마 단계인데, 멘토링 프로그램에 누굴 불러 제작을 돕겠다는 것인지도 모호하다. 업계 요구가 컸던 게임 제작비 세액 공제와 해외 게임사와 역차별 이슈는 쏙 빠졌다. 콘솔과 인디게임 등 신대륙을 개척하려면 기존 캐시카우인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이 제 역할을 해내야 한다. 하지만 현재 게임사들은 영상 콘텐츠와 달리 제작 비용 관련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산 게임의 공세에 못 이겨 속수무책으로 안방을 내주고 있는 형국이다. 해외 게임사의 국내 대리인 제도도 다음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일갈했다. 업계가 진흥계획안의 실효성에 의문을 표하는 이유다. 2% 부족한 지원책과 달리 법적제재 수준은 강화했다. 명목은 ‘이용자 보호’다. 정부는 게임산업진흥법을 개정해 소송 특례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률형 아이템 확률 정보공개 위반으로 손해배상 책임이 바로 인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 게임사는 직접 고의와 과실이 없음을 입증해야 한다. 고의성이 확인될 경우 최대 2배까지 배상할 수 있도록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도 채택하겠다고 명시했다. 확률형 아이템을 두고 게임사와 이용자 간 간극이 멀어지고 상황에서 업계 자정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 지원이 아니라 기계적인 접근으로 강제적 규제를 동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정부는 진흥계획을 통해 국내 게임 매출이 연평균 5%씩 성장해 오는 2028년 30조원을 달성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최근 업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과감한 투자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국내 게임사들의 전방위적인 노력도 필수적이다. 부디 이번 진흥계획이 국내 게임사에 ‘산소호흡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부실’ 자료 인용해 대통령 몰아세운 이재명 [기자수첩-정치] 박지원, 국회의장 노리고 국회의장에 “개XX들” 욕설?

모바일 편중 탈피, ‘콘솔·인디게임’ 집중 지원한다

문체부, 2024~2028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발표 콘솔 집중 육성…인디게임 창업·개발 환경 조성 선택적 셧다운제 자율 전환, 국내대리인제도 속도 정부가 콘솔과 인디 게임을 적극 육성해 국내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 종합계획'(2024~2028)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콘솔게임 특성에 맞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닌텐도 등 글로벌 콘솔 플랫폼사와 협력해 유망 게임을 발굴하고 맞춤형 제작, 플랫폼 입점·홍보도 지원한다. 최근 해외에서 주목받은 네오위즈의 ‘P의 거짓’과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를 선례로 삼고,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콘솔 대작을 배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인디게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인디게임 개발자와 기업을 연계한 ‘상생 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국내 대학생들의 우수 기획 프로젝트를 실제 게임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정부는 이번 진흥책에 따라 ‘게임시간선택제(선택적 셧다운제)’를 자율 규제로 개편한다. 등급분류제도의 민간이양, 내용수정 신고제도 완화, 자체등급분류 사업자 지정요건 완화 등도 함께 추진한다. 해외 게임사와의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게임산업법과 전자상거래법상 국내대리인제도도 조속히 마련한다고 밝혔다. 규제 혁신과 함께 이용자 보호 체계를 마련한다. 확률형 아이템 확률표시 의무 위반 시 게임사의 이용자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규정하고, 입증 책임을 이용자에서 게임사로 전환한다. 동시에 문체부와 게임물관리위원회, 산업계, 이용자, 학계 등으로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 내 사건·사고로 인한 피해구제를 전담하는 ‘게임 이용자 권익보호센터(가칭)’를 설치해 이용자를 돕는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게임산업의 성장 둔화기에 새로운 진흥 정책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계획을 통해 우리 게임산업이 잘하고 있는 분야를 넘어 콘솔 게임 등 새로운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게임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의 인정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콜] 한화에어로 “추가 수주, 긍정적 기대… 구매한 국가들 수요 꾸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영수회담 끝나자마자 몰아치는 민주당…”5월 2일 반드시 특검법 통과” 김용태 “이재명, ‘국정 포기하라’ 협박…대통령 존중할 필요 있다”

전병극 문체부 1차관 “게임업계, 성장 위한 새 동력 필요한 시점”

한국게임산업협회 20주년 기념 행사 참석 “게임업계 목소리 반영한 진흥책 마련할 것”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이 산업의 재부흥을 위해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병극 차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한국게임산업협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전 차관은 “한국 게임산업은 매출 규모가 20조나 되고 수출액은 132억원에 달하는 K콘텐츠의 핵심 산업”이라며 “게임은 국민의 64%나 즐기는 대표 여가 문화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게임으로 일상의 지루함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최근 게임업계는 코로나19 이후 큰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을 겪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되는 게임산업 진흥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얼마 전 게임협회장을 비롯한 게임사 대표들과 만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정부는 업계 발전을 위해 관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진흥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전 차관은 지난 22일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넥슨코리아 NHN 등 국내 게임사 8곳과 만나 게임산업 도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 차관은 콘솔게임과 인디게임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업계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문체부는 간담회에서 나눈 현장 의견을 수렴해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5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게임산업협회 20주년 행사는 ‘함께한 스무걸음, 함께할 다음걸음’을 주제로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국내 게임 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김규철 위원장을 비롯해 네오위즈 배태근 대표, 넥슨코리아 김정욱 대표, 스마일게이트 성준호 대표, NHN 정우진 대표,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 등 업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병X X랄 씨XXX” 퍼부은 민희진…변호사들 눈 질끈 감았다

문체부 “국내 콘솔, 인디게임 제작 지원 확대할 것”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2일(월), 한국게임산업협회, 넥슨코리아, 넷마블, NHN 등 국내 게임업체 8개사와 함께 국내 게임산업 제2의 도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게임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게임산업 진흥 종합 계획’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에는 문체부 전병극 차관을 포함해, 넥슨코리아, 넷마블, NHN 등 8개사 대표들이 직접 참석해 각자 생각을 모두와 공유했다.한국게임산업협회, 업체 관계자들은 규제 완화와 세액 공제 등 국내 게임산업에 대한 진흥 정책과 함께 국내 기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카트라이더’ 가족 대회 열렸다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카트라이더’ 가족 대회가 열렸다. 가족 간 게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가정 내 게임을 활용한 뜻깊은 소통 시간이다. 게임문화재단은 한콘진, 문광부와 함께,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자녀와 부모가 참여하는 게임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자녀와 부모(보호자) 등 총 240명이 참여했다.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은 “게임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 사회에 건강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며 “계속해서 문화 소외계층의 게임

KGMA, 2024년 국내 게임산업 전망 신년 토론회 개최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가 오는 23일(화), 2024년 국내 게임 산업 전망 신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주최,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주관, 한국게임정책학회가 후원한다.매년 1월 진행되는 신년 토론회는 게임 산업 정책,

위메이드, 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문화재단과 인재 육성 ‘맞손’

[AP신문 = 배두열 기자] 위메이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과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한민국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현장중심형 인재양성 기여를 목적으로 게임인재원과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지난 16일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진행된 협약식 행사에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위메이드를 비롯한 두 기관은 게임인재원 재학생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원,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