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협 은행강도 베트남 카지노서 검거…출국 21일만

범행 이틀 만에 베트남으로 도주한 대전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가 출국 21일 만에 현지에서 붙잡혔다. 지난달 18일 ‘대전 신협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한 지점에 영업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대전경찰청은 현지시간 지난 10일 오후 4시 55분께 현지 경찰 등과 공조해 특수

기사 화장실 간 사이…택시 훔쳐 달아난 40대 검거

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2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5분께 경찰서에 ‘손님이 택시를 몰고 사라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피해 택시번호를 도난 등록하고 추적한 끝에 오전 7

고성 둘레길 신생아 유기 20대 엄마 검거돼

지난 20일 강원도 고성군 한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친모를 사건 접수 후 2일 만에 검거했다. 22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 씨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한 주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20일 친모 A 씨는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 송지호

‘음주운전’ 경찰관, 줄행랑쳤지만 시민 추격전 끝에 검거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시민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광주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A경위는 지난 23일 자정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