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협 은행강도 베트남 카지노서 검거…출국 21일만
범행 이틀 만에 베트남으로 도주한 대전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가 출국 21일 만에 현지에서 붙잡혔다. 지난달 18일 ‘대전 신협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한 지점에 영업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대전경찰청은 현지시간 지난 10일 오후 4시 55분께 현지 경찰 등과 공조해 특수
범행 이틀 만에 베트남으로 도주한 대전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가 출국 21일 만에 현지에서 붙잡혔다. 지난달 18일 ‘대전 신협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한 지점에 영업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대전경찰청은 현지시간 지난 10일 오후 4시 55분께 현지 경찰 등과 공조해 특수
새벽 시간 자신의 가게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여수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32·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5시 9분쯤 여수시 여서동 4층 상가 건물 내 자신의 가게에서
포항에서 대전까지 택시를 탄 뒤 요금 28만원을 결제하지 않고 사라진 이른바 ‘택시비 먹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1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 등 20대 여성 2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이들은
딸이 돈을 갚지 않아 감금했다고 부모를 속여 협박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 현금수거책이 경찰에 체포됐다.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진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조직 일원인 4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사기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이날
다세대 주택가에 이른바 ‘던지기 수법'(특정 장소에 물건을 가져다 놓으면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구입해 투약한 마약사범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이 가운데 17명은 중국인으로 확인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서부경찰서는 최근 마약을 유통한
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2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5분께 경찰서에 ‘손님이 택시를 몰고 사라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피해 택시번호를 도난 등록하고 추적한 끝에 오전 7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불허 판정을 받은 뒤 공항 창문을 부수고 도주한 10대 카자흐스탄인이 붙잡혔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출입국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A군(18·남)을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출입국 외국인청
울산에서 성기를 노출하며 음란행위를 벌인 30대 중국인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28일 뉴스1에 따르면 울산북부경찰서는 울산시 북구에서 성기를 노출한 채 음란 행위를 벌인 중국인 A씨를 지난 16일 검거했다. A씨는 지난달 17일 밤 11시쯤 북구의 한 통학로 일대에
몸통에 화살을 쏴 3살 추정 유기견을 학대한 사건의 용의자가 7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키우는 닭을 보호하겠다고 해외 직구로 화살을 구입해 떠돌이 개에게 쏜 것으로 파악됐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새벽에 아무도 없는 약국 안으로 들어가 마약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훔쳐먹고 그 자리에서 잠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29)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
20㎞가량 난폭운전을 하며 경찰과 시민을 다치게 한 50대 운전자가 검거됐다.9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5분쯤 경기 안성 나들목에서 자신의 트럭을 몰며 20㎞가량 난폭운전을 하고 경찰과 시민을 다치게 한 A씨(50)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
‘장미의 전쟁’ 영국에서 발생한 충격적 강도 살인사건의 진범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영국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다룬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파키스탄에서 영국으로 이주
© News1 DB 자신과 만나주지 않는 여성의 집에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1일 오후 7시께 의정부시 여성 B씨의 아파트 앞에서
펜션에서 문을 걸어 잠근 채 도박판을 벌인 남녀 32명이 체포됐다.27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 보은경찰서는 A씨(여·60대)를 도박 장소 개설 등 혐의로 구속,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외 도박장 운영에 가담해 망을 보거나 돈을 빌려준 운영진 12명과 주부 등 도
마약 구매를 시도만 해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현행법을 악용해 가짜 마약을 팔고 돈을 뜯어내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4일 식약처와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5월 합동으로 시행한 온라인 마약 단속에서 4명 중 1명 (93명 중 24명)이 가짜 마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휘경파출소 현장점검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2.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무자본으로 빌라 431채를 매입해 보증금 316억원을 편취한 일당을 검거한 김대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경감 등 1
지난 20일 강원도 고성군 한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친모를 사건 접수 후 2일 만에 검거했다. 22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 씨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한 주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20일 친모 A 씨는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 송지호
다른 사람 명의로 전세 계약을 맺는 수법으로 보증금 약 30억원을 가로챈 사기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일당이 사용한 주택의 실소유주 A씨를 포함해 총 1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일당 중 60대 남성 A씨는 특정경제범죄
허위 명의와 위조 서류를 이용해 100억원대 전세자금 대출 사기를 벌인 일당이 붙잡혔다.서울 양천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전세사기 일당 63명을 검거해 이중 총책인 40대 남성 A씨 등 7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와 서류 위조책에게는 사기 및 사문서위조·행사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시민과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광주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A경위는 지난 23일 자정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