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 “하루 30분 일찍 일어나 독서…추가 투자 1순위 부동산”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부자들은 매일 30분 일찍 일어나 신문 경제면을 열독하고 독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올해 경기회복을 조심스럽게 기대하면서 추가로 투자하고 싶은 자산으로 부동산을 꼽았다. 자산 30억원을 보유했을때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가족들과 매일 식사하는 비중도 높아 가족관계가 행복한 삶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Korean Wealth Report)’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해로 17년째 발간되는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의 자산관리 방식 뿐 아니라 ‘돈과 행복’이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통해 진정한 돈의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했다고 연구소측은 설명했다. 올해 부자들은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했으나 전년 조사 대비 긍정적인 의견이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산 포트폴리오의 큰 변화..

이혼하고 전 남편과 사이 더 좋아졌다는 여배우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의 ‘이연생’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서 크게 주목받은 박은혜.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혼 10년 만인 2018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

한혜진, ‘도망쳐’ MC 발탁…27일(오늘) 첫 방송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톱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MC로 발탁된 MBC 신규 리얼리티 토크쇼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이하 ‘도망쳐’)이 오늘(27일) 첫 방송된다. ‘도망쳐’는 친구, 가족, 연인, 직장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