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출근도장만 찍고 月 1000만원 받는 팀반장들 즉시 퇴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현장에서 일도 안 하고 돈만 받는 ‘가짜 근로자’를 퇴출할 것”이라며 건설노조 소속의 일부 팀반장들이 제대로 일하지 않으며 고액 연봉을 챙겨가는 행태를 비판했다.원 장관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조는 건설 현장이 개설되면

강진 296시간 만의 기적…붕괴 현장서 일가족 3명 구조

가나축구 선수 아츠 숨진 채 발견..기성용, 아츠 추모…”사랑한다, 친구야”튀르키예(터키)에 대지진이 발생한지 13일째인 18일(현지시간) 기적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졌다. 아나돌루 통신은 이날 하타이주 도시 안타키아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어린이 1명, 남성과 여성 각각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처참한 튀르키예 지진 수색 현장

대부분 생존자 아닌 희생자 발견, 사망자는 신체 일부로 신원 확인…정부 늑장 대응 비판 목소리 커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뒤흔든 강진이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내고 있다. 참사 현장에서는 실종자 수색이 한창인데, ‘골든타임’은 이미 지난 상황이다. 잔해 속에서 생존자는 거의

‘비긴어게인’ 박정현X잔나비 최정훈, 특급 콜라보

명곡들로 꾸며지는 특급 버스킹이 계속된다. 20일 방송하는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은 그동안 노래 실력을 보여준 적 없던 연주자들의 노래로 문을 연다. 먼저 정동환(멜로망스)은 김동률을 소환한 듯한 일명 ‘동굴 보이스’ 보컬을 선

유연석, 멜로 과몰입 유발 눈빛…촬영 현장도 ‘달달’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연석이 케미 장인의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하상수’ 역으로 출연하는 유연석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블랙슈트를 입고 바닷가에 앉아 촬영을

“연기가 파도처럼 순식간에 덮쳐…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다”

“순식간에 연기가 덮치면서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다.”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난 불로 5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 현장을 탈출한 한 운전자는 이렇게 말했다. 지난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불길보다 연기가 파도처럼 순식간에 밀려와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