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국내 화장품 산업 2024년 디지털 트윈 혁신으로 선도

아시아투데이 박상욱 객원 기자 =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30일, ‘디지털 트윈 혁신 서비스 선도 제조 사업 적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스메카코리아는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디지털 트윈 및 AI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외 2개 업체와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 개발하여 안전관리 향상,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ESG 데이터 관리 향상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트윈 혁신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실증사업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국내 화장품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화가 촉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가상 세계가 똑같은 데이터를 반영하는 것으로, 공장을 동일하게 모델링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