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을 찍어라! 송건희→허영규 등 ‘선업튀’ 팀 포토그래퍼 변신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팀과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hoto by. 마지막 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모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모래사장에 설치된 그네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윤은 베이지색 상의에 숏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김혜윤이 그네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선재 업고 튀어’에 함께 출연한 허영규, 송건희, 문시온, 양혁 등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지호는 “임솔 대장”이라고 댓글을 달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리꾼들 역시 “김혜윤 정말 예쁘다” “김혜윤이 아이돌”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선업튀’ 포토그래퍼” “김혜윤 사랑받고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최근 태국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돌싱글즈5’ 새봄, 비밀도장 데이트 최대 수혜자 등극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 인기녀 새봄이 종규-규온-민성과 차례로 ‘1:1 데이트’에 돌입해 아찔한 사각관계의 정점을 찍는다. 20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에서는 돌싱남녀 8인의 ‘비밀 도장 데이트’ 현장이 모두 공개되는 가운데, 앞서 종규를 선택했던 새봄이 종규와 ‘1:1 데이트’를 하는 한편, 그동안 자신에게 호감을 보여온 규온, 민성과도 ‘1:1 데이트’에 나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새봄은 데이트를 하기 전,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선호해?”라는 규온의 질문에 “난 무조건 재밌는 사람이 좋다. 재밌으면 설렌다”라고 확고한 이성관을 드러낸다. 앞서 새봄은 종규에게 “개그 코드가 나랑 잘 맞는다. 너무 재밌다”라고 호감을 표현했던 터. 민성과 규온 역시, 종규를 향한 새봄의 마음을 알고 있음에도 이번 ‘1:1 데이트’를 통해 불꽃 직진 모드를 제대로 가동한다. 우선 민성은 새봄과의 데이트에서 뭐든 새봄에게 맞추고 공감하면서 다정한 매력을 어필한다. 폐교를 개조한 카페에서 민성은 새봄의 전담 포토그래퍼로 나서는가 하면 아기자기한 기념품을 선물한다. 그러면서 “만약 아이가 있는 사람이면, 아이가 있는 사람이 더 편할까?”라고 조심스럽게 새봄의 마음을 떠본다. 과연 이에 대해 새봄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스윗한 민성과 편안한 데이트를 마친 새봄은 이번엔 규온과 ‘LP바 데이트’를 즐긴다. 규온은 그동안 다소 소극적인 태도로 새봄 곁을 맴돌았지만 이날은 새봄의 취향저격 음악들을 미리 신청해 들려주는 것은 물론, “네가 봤을 때 난 (남자로서) 어떤 것 같아?”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호감을 적극 표현한다. 전과 180도 달라진 규온의 불도저 대시에 새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인기녀’ 새봄을 둘러싼 종규-규온-민성의 아찔한 사각 로맨스는 20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5’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뉴진스, 비욘세·아델 등 팝스타 이어 英 매거진 ‘The Face’ 표지 장식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뉴진스(NewJeans)가 29일 발간된 영국 매거진 ‘The Face’ 2024 여름호(Summer Issue)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1980년 창간된 ‘The Face’는 음악, 패션,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독특한 시각적 이미지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이 매거진의 표지는 비욘세(Beyonce),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아델(Adele) 등 글로벌 팝스타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진스, 비욘세·아델 등 팝스타 이어 英 매거진 ‘The Face’ 표지 장식/영국 매거진 ‘더 페이스’ ‘The Face’ 2024 여름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가 포토그래퍼 겸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참여해 뉴진스와 호흡을 맞췄다. 뉴진스를 통해 고풍스럽고 몽환적인 청춘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한 그의 시선이 이색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The Face’는 화보뿐 아니라 뉴진스의 음악적 성취도 집중 조명했다. 이 매거진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언급하며 “축구장 세 개 크기의 관중을 쉽게 사로잡는 순간을 목격하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때를 생각해 보면 뉴진스는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The Face’는 음원 발매 전 뮤직비디오부터 공개하는 식의 뉴진스 프로모션에 대해 “세심한 K-팝 세계에서는 혁명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뉴진스는 계속해서 K-팝의 경계를 뛰어넘고 재구성하고 있다”라며 “뉴진스는 열렬한 팬과 K-팝 애호가들만 찾는 그룹이 아니다. 그들의 매력은 음악적, 문화적으로 팬덤을 넘어 더 넓은 시대정신으로 스며들고 있다”라고 평했다.

안문숙 “상견례까지 했던 남친, 종교 문제로 헤어져” (사당귀)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61세 안문숙의 사랑 세포를 깨우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당귀’ 방송에선 박명수가 절친한 선배이자 61세 안문숙의 사랑 세포 깨우기 작전에 돌입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문숙이 “사랑 세포가 블랙아웃됐다”라고 토로하자 박명수는 “누나에게 사랑의 감정이 있어야 (그 감정이) 관객에게 전달된다”라며 안문숙의 사랑 세포를 깨우기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이에 박명수가 안문숙, 조혜련과 함께 방문한 곳은 낭만유원지라고 불리는 뚝섬유원지. 두 사람은 한강에서 오리배를 타고, 팔팔 끓는 한강 라면을 먹으며 낭만을 만끽한다. 특히 자타공인 연예계 포토그래퍼로 불리는 박명수가 안문숙의 ‘1일 김수현’으로 변신해 인생샷 찍어주기에 나선다고 해 그 결과물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과정에서 안문숙은 지난 사랑이야기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안문숙은 “약혼을 한 번 했었다”라면서 “양가 상견례까지 했던 남자친구와 종교적인 문제로 헤어졌다”라고 밝혀 모두가 귀를 쫑긋 세운다고. 과연 안문숙의 과거 연애에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안문숙은 “내 이상형은 개그 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면서 “가슴 털은 옵션”이라고 밝힌다. 이에 조혜련이 “언니 이상형이 전현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안문숙과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솔비, 장도연, 제시 등 미혼의 난자 냉동(동결) 보관이 늘고 있는 추세에 대해 안문숙은 “내 난자는 얼리기에 이미 늦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연 박명수가 안문숙의 사랑 세포를 깨우는데 성공했을지, 그 결과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조진웅, ‘텐트 밖은 유럽’ 종영 소감…”율아 잘하자”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조진웅, 최원영, 권율의 스페인 여행이 막을 내렸다.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의 마지막 회가 공개된 가운데 4일 조진웅, 최원영, 권율이 허심탄회한 종영 소감으로 스페인 여정의 기억을 복기했다. 먼저 조진웅

“도벽, 바람, 집도 빼앗겨”…빽가의 슬픈 연애사 [종합]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코요테 빽가의 다사다난한 연애사가 조명되고 있다. 12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비, 빽가와 함께하는 ‘빽가비의 소신 발언’이 진행됐다. 이날 빽가는 “오래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았다. 꿈을

“10년 만 내려놓고 살아” ‘나혼산’ 후덕해진 송민호, 팜유 전현무 품으로 [종합]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위너 송민호가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 “데뷔 10년 만에 내려놓고 살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가 팜유 합격을 외치며 송민호를 얼떨떨하게 만들었다. 1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송민호가 출격했다. 전현무는 이전 출연보다 후덕해진 송민호의 얼굴에 “오랜만에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