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으로 이름표 만들어요

SK텔레콤이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강남 그린 페스티벌’에서 기업, 시민단체들과 함께 탄소중립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가 열압축기로 폐플라스틱 활용한 이름표를 만들고 있다. SK텔레콤이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강남 그린 페스티벌’에서 기업, 시민단체들과 함께 탄소중립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가 열압축기로 폐플라스틱 활용한 이름표를 만들고 있다.

‘올바른 분리수거는?’

강남구 주최 강남 그린 페스티벌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렸다. SK텔레콤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을 하고 있다. 강남구 주최 강남 그린 페스티벌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렸다. SK텔레콤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을 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3연속 밀리언셀러→지상파 첫 1위…’Feel the POP’ 활동 성료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특별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SBS ‘K-WAVE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특별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SBS ‘K-WAVE

이승윤, ‘피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장식…압도적 ‘강렬 사운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무대 위에서 빛났다. 이승윤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의 위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무대 위에서 빛났다. 이승윤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의 위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

빌리, 日 ‘붐 도쿄 2024′ 피날레 장식…’글로벌 대세’ 행보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일본을 사로잡았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1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대형 페스티벌 ‘Yogibo BOOM TOKYO 2024’에서 피날레 무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일본을 사로잡았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1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대형 페스티벌 ‘Yogibo BOOM TOKYO 2024’에서 피날레 무

내가 만드는 자동차 키링

강남구 주최 강남 그린 페스티벌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해 자동차 키링을 만들고 있다. 강남구 주최 강남 그린 페스티벌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해 자동차 키링을 만들고 있다.

골든블루, 한국청년회의소와 ‘2024 You & I 페스티벌’ 개최

골든블루는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가 주최하고 골든블루가 후원하는 청소년 축제 ‘2024 You & I 페스티벌’이 지난 1일 전남 고흥군 녹동항 특설 무대에서 전국 청소년들과 고흥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You & 골든블루는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가 주최하고 골든블루가 후원하는 청소년 축제 ‘2024 You & I 페스티벌’이 지난 1일 전남 고흥군 녹동항 특설 무대에서 전국 청소년들과 고흥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You &

터치드 윤민, ‘복면가왕’ 새 역사…사상 첫 여성 9연승 가왕 달성

밴드 터치드(TOUCHED)의 보컬 윤민이 ‘복면가왕’ 새 역사를 썼다. 윤민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MBC ‘복면가왕’에서 ‘희로애락도 락이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9연승 가왕을 달성했다. 9연승은 ‘우리 동네 음 밴드 터치드(TOUCHED)의 보컬 윤민이 ‘복면가왕’ 새 역사를 썼다. 윤민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MBC ‘복면가왕’에서 ‘희로애락도 락이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9연승 가왕을 달성했다. 9연승은 ‘우리 동네 음

한국청년회의소-골든블루, ‘2024 You & I 페스티벌’ 개최

한국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골든블루가 후원하는 청소년 축제 ‘2024 You & I 페스티벌’이 지난 1일 전남 고흥군 녹동항 특설 무대에서 전국 청소년들과 고흥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You & I 페스티벌’은 한국JC가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축제다. 골든블루는 2015년부터 한국JC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You & I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끼와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치명적 비주얼”…세븐틴 정한X원우,도시 속 ‘THIS MAN’ 이색 프로모션 ‘기대감 UP’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븐틴 정한X원우가 익숙한 현실에 꿈같은 비현실을 소환했다. 정한X원우는 3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싱글 1집 ‘THIS MAN’ 오피셜 포토 ‘Spotted: THIS MAN’의 ‘BLACKOUT CITY 2’ 버전을 게재했다. ▲”치명적 비주얼”…세븐틴 정한X원우,도시 속 ‘THIS MAN’ 이색 프로모션 ‘기대감 UP’/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차가운 분위기로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을 주면서도 치명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를 매혹한다. 이들의 얼굴을 가린 검은 면사포, 초에 까맣게 그을린 정한의 손가락과 입에서 내뱉는 듯한 연기, 원우 앞에 놓인 검은 장미 등 다양한 연출적 장치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사진 중 일부는 지난 1일 서울과 도쿄 도심 곳곳에서 옥외 광고로 먼저 공개돼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을 들썩이게 했다. ‘도시’라는 현실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비현실적인 아우라가 펼쳐지며 ‘THIS MAN’에 어떤 음악과 이야기가 담길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THIS MAN’은 오는 17일 발매된다. 두 사람이 속한 세븐틴은 이보다 하루 앞선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승윤, ‘피크 페스티벌 2024’ 헤드라이너 출격…신곡 ‘검을 현’ 첫 공개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국내 주요 페스티벌을 접수했다. 이승윤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의 위드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날 이승윤은 거친 보컬로 깊은 울림을 주는 ‘교재를 펼쳐봐’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가짜 꿈’ ‘게인 주의’ ‘들려주고 싶었던’ ‘말로장생’ ‘폐허가 된다 해도’ ‘날아가자’ ‘비싼 숙취’ 등 페스티벌에 최적화된 대표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수 차례의 공연으로 다져진 무대 매너로 이승윤은 관객들과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며 페스티벌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승윤은 오프라인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발매 신곡 무대들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폭포’를 통해 이승윤은 웅장한 밴드 사운드 위로 기타넥을 긁어내는 압도적 퍼포먼스를 펼쳤다. ‘검을 현’은 ‘피크 페스티벌 2024’에서 처..

이승윤, 연세대학교 축제 출격…여름밤의 낭만 선사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이승윤이 연이은 대학 축제로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승윤은 지난달 31일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깊은 울림을 주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노천극장을 푸르게 물들였다. 이날 드레스코드에 맞춰 코발트블루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승윤은 강렬한 드럼 사운드로 벅참을 전해주는 ‘웃어주었어’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가짜 꿈’ ‘게인 주의’ ‘도킹’ ‘꿈의 거처’ ‘날아가자’ ‘비싼 숙취’ ‘들려주고 싶었던’ 등 그간 대학 축제에서 열띤 반응을 보인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특히 이승윤은 미발매 신곡 ‘폭포’의 무대도 선보였다. ‘폭포’의 강렬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시원하게 뻗는 이승윤의 보컬로 관객석을 푸르게 수놓았다. 이처럼 이승윤은 최근 각종 페스티벌과 연이은 대학 축제에서 ‘공연 강자’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세트리스트로 압도적인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여름밤의 낭만..

록 없는 록페, 재즈 없는 재페? 음악 페스티벌 ‘정체성’에 드는 의문

본격적인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오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 라인업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그런데 고유의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음악 페스티벌이 오히려 장르적 전통성 보다, 수입 확보를 위한 대중적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음악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이하 서재페)는 3일권 가격이 무려 42만원, 1일권 티켓은 18만7000원이다. 이 같은 높은 가격이 책정된 데에는 라인업에 소위 ‘몸값 높은 가수’가 대거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김천, 포항과 안방 맞대결…11경기 연속 무패 도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천상무가 포항 스틸러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김천상무는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포항을 꺾고 11경기 무패행진과 동시에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 한다. ▲ “감독으로서 기대가 되는 경기”, 정정용 감독의 포항전 필승 다짐 정정용 감독은 지난 서울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는 포항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감독으로서 기대가 되는 경기다”라고 말하며 직접적으로 생각을 드러냈다. 정 감독의 기대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이번 포항전이 김천상무 병장 선수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 감독은 전역을 앞둔 선수들과 좋은 경기를 만들고 싶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이어 더해 포항과의 경기 자체에 대한 기대도 있다. 최근 2연속 무승부에 머물러 있는 김천상무는 선두 경쟁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태다. 특히 2위 포항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기록 도전에 대한 기대도 있다. 포항을 상대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거둔다면 올 시즌 무패행진 기록인 11경기와 동률을 이룬다. 공교롭게도 이 기록의 주인공이 포항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김천상무와 정정용 감독은 홈 관중 앞에서 포항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축구의, 축구에 의한, 축구를 위한 김천상무 풋볼 페스티벌 김천상무의 오는 홈경기 콘셉트는 ‘풋볼 페스티벌’이다. 이날 홈경기 전 ‘2024 김천상무배 축구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분위기를 이어 다양한 축구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장외에서 슈팅 에어바운스와 1대 1 축구 밀어내기 이벤트가 운영된다. 해당 이벤트는 참여형 이벤트로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구단 MD 등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장내에서는 하프라인 골 챌린지 하프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에 선착순으로 모집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프라인에서 득점에 성공할 경우 김천상무 백구를 증정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G&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PD “생태계 확대…콘텐츠 단계적 확대”

출시 2.5주년을 맞이한 ‘블루 아카이브’가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 오프라인 행사 운영, 각종 소통으로 선생님(유저)들과 강한 유대감 및 신뢰감을 쌓고 있다.지난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에는 1만 1000명의 방문객이 축제를 즐기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지난 2.5년을 돌아볼 수 있는 각종 볼거리를 전시됐으며 퀴즈 이벤트, 디제잉 공연, 밴드, 재즈 공연 등을 운영하며 선생님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특히 블루 아카이브 1회차 e스포츠 ‘개발자와 함께하는 키보토스 배구대회’는 김용하 PD 외 6명의 개발자와 7명의 선생님이 대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9일 김용하 총괄PD는 넥슨게임즈 공식 채널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에 다녀온 소감을 시작으로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MX스튜디오 개발 리더십 재편을 발표했다.- 지난해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소감은블루..

[종합] “기립박수 받을 것”…코첼라 홀린 에이티즈, 신보 ‘골든 아워’에 담은 자신감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적인 무대 ‘코첼라’를 홀린 에이티즈의 성장은 계속된다. 이들의 다음 목표는 ‘기립박수’다. 3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포스즌즈 서울애서 에이티즈(ATEEZ/성화 홍중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 기념 간담회를 개최, 개그맨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5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 발매하는 에이티즈/연합뉴스 에이티즈의 새 앨범 ‘GOLDEN HOUR : Part.1’은 에이티즈가 펼칠 새로운 세계관으로, 약 6개월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홍중은 “6개월만의 컴백이다. 2024년 첫 앨범이라 긴장도 많이 된다. ‘트레저’, ‘피버’, ‘더 월즈’ 시리즈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의 시작이라 음악으로, 시각적으로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에이티즈의 새로운 모습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이번 앨범은 ‘코첼라’ 이전에 어느 정도 준비하고, ‘코첼라’ 직전에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다. 저희가 확실히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많이 담아냈다.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어떻게 담아낼까 고민하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변화된 모습을 봐주셨으면 한다”고 짚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워크’를 포함, 인트로 ‘골든 아워(Golden Hour)’를 시작으로 ‘블라인드(Blind)’,엠티 박스(Empty Box), ‘샤붐(Shaboom)’, ‘사이렌(Siren)’까지 다양한 장르 6곡이 수록됐다. 여상은 “에이티즈만의 색깔을 많이 담아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도 설렌다”고 했고, 종호는 “저 역시도 너무 설레고 긴장감도 있다. 모두가 이번 활동도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앨범이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5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 발매하는 에이티즈 홍중 성화/연합뉴스 타이틀곡 ‘워크(WORK)는 꿈을 현실로 이뤄가는 중. 사람들의 걱정은 찬사로, 질투는 불안으로 바꾸어 가며 그렇게 에이티즈 스스로에 집중하며 앞을 향해 나아가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윤호는 “에이티즈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에 대해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재치있는 가사도 봐주시면 좋겠다”고 소개했고, 우영은 “그루비한 사운드의 힙한 고 비트가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모습을 위트있게 녹여냈다”고 부연했다. ‘워크’ 가사에는 ‘ganso de oro'(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는 스페인어가 차용돼 눈길을 끈다. 홍중은 “저희의 음악이나 평소에 가창을 하거나 무대를 할 때 그런 발음들이 저희의 곡과 잘 와닿지 않나 싶어서 차용했다. 기존의 저희 앨범에도 다양한 국가의 언어가 담겼다. 외국어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되면 거침없이 사용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언어가 어떤 스타일로 나오는지 봐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5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 발매하는 에이티즈 윤호 여상/연합뉴스 안무는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한 세계적인 안무가 제이 블레이즈가 참여했고, 멤버 산이 안무 창작에 참여했다. 산은 “에이티즈의 안무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러 구간을 창작해서 회사에 보내서 끝 부분에 채택이 됐다”고 힌트를 전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THE WORLD EP.FIN : WILL(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을 통해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 세계 양대 차트를 섭렵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 최근 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르며 호평을 받은 바.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까지 출연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5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 발매하는 에이티즈 산 민기/연합뉴스 성화는 “에이티즈 그 자체를 보여주자는 생각 하나로 라이브 연출, 퍼포먼스, 모든 것들을 디테일하게 준비해갔다.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중간중간 한국적인 요소를 넣었다. 강강수월래를 하고 봉산탈춤을 섭외해서 모든 걸 쏟아 넣었다”고 말했다. 종호는 “그런 큰 페스티벌에 나갈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준비한만큼 보여드리자는 목표가 있었다. 연습할 때도 연출 팀과 댄서들 등 모든 코첼라 팀이 열심히 준비했다”며 “잘 보여진 것 같아서 뿌듯했다. 지금의 저희 목표는 그러한 무대를 경험했기 때문에 어떠한 무대에서도 여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그 한 순간 한순간들을 즐겁게 즐기면서 하고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영은 ‘코첼라’ 무대가 끝난 후 비화도 전했다. 그는 “2주차 공연까지 끝나고 LA로 돌아가는 스케줄이었는데 종호가 보컬 레슨을 잡더라.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느꼈다”고 전했고, 종호는 “한 노래를 하겠다는 레슨이 아니라, 평상시 발성이나 스케일을 관리를 조금씩 한다. 아직은 스스로 소화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5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 발매하는 에이티즈 우영 종호/연합뉴스 국내에서도 에이티즈의 인지도 역시 상승하고 있다. 먼저 종호가 참여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A Day’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7월 개최되는 에이티즈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 티켓은 오픈 직후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확인시켰다. 글로벌 인기와 함께 국내 인기 역시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윤호는 “정말 오랜만에 재대로 에이티니와 팬미팅한다는 것 자체가 설레고 신난다. 평소에 보고싶어 하셨던 많은 매력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매진이라는 좋은 소식을 들릴 수 있었던 것도 에이티즈와 에이티니의 유대감도 성장한 것 같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유대감을 더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바랐다. 홍중 역시 “저희는 데뷔하면서부터 항상 해외에서 혹은 국내에서 타겟을 두기보다, 저희 무대를 한분이라도 더 궁금해 해주시면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왔다. 최근 좋은 무대들을 계기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에이티즈는 데뷔 때부터 무대로 증명해온 실력파 그룹이다. ‘코첼라’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다. 많은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직관한 덕분에 경험치가 쌓였다. 민기는 “어떻게 하면 저런 쇼맨십이 나올 수 있을까를 연구를 많이 했다. 이번에 컴백하면서 그런 경험을 통해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 싶었다”고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에이티즈를 예고했다. 산은 “많은 분들에 에이티즈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 올해 증명의 해라고 꾸준히 말씀드렸는데 6개월이나 남았다. 첫 장을 잘 펼쳤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에이티즈를 더 강렬하게 각인시켜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홍중은 “책임감도 많이 생겼다. ‘코첼라’ 끝나고 얘기한 목표는 저희의 무대가 끝나고 기릭박수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하자다. 성적에 걸맞는 아티스트가 되자가 목표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은 오는 31일 오후 1시 발매한다.

에이티즈의 깜짝 놀랄 코첼라 후기 “안주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게 우리”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코첼라 페스티벌 에대한 소회를 밝혔다. 에이티즈(성화, 홍중,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누리볼룸에서 열 번째 미니 앨범 ‘GOLDEN HOUR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코첼라 페스티벌 에대한 소회를 밝혔다. 에이티즈(성화, 홍중,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누리볼룸에서 열 번째 미니 앨범 ‘GOLDEN HOUR :

에이티즈 “韓 보이그룹 최초 ‘코첼라’, 꿈에 그리던 무대”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에이티즈가 ‘코첼라’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이티즈는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저희가 꿈에 그리던 무대였기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이었다. 라이브 연출 퍼포먼스 모든 것들을 디테일하게 준비했다.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도 조금 들어 중간중간 한국적인 요소도 넣었다”면서 “‘멋’ 무대에 강강술래와 사자춤을 보여드리는 등 모든걸 쏟아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큰 페스티벌에 나갈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고 생각했다. 그런 만큼 ‘많은 준비를 해 보여드리자’라는 목표가 있었다. 연습할 때 연출을 집중적으로 했다. 모든 팀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대가 보여져 기쁘다. 그러한 무대를 경험하고 왔기에 더욱 더 여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그 한순간 한순간을 즐길 수..

오비맥주, 카스x한맥 ‘서울 재즈 페스티벌’ 공식 후원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오비맥주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4’에 주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재즈 뮤지션뿐 아니라 팝, 록, 일렉트로니카 등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팝스타 라우브, 그룹 정글, 밴드 데이식스 등 총 59팀의 뮤지션이 출연한다. 오비맥주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회사 브랜드인 카스와 한맥 부스를 열어 관람객들을 만난다. 카스 브랜드 부스에선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와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라이트 존에선 포토존 ‘뺌 점프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프 포즈를 취하면 타임 슬라이스 방식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카스 레몬 스퀴즈 존은 이탈리아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몄다. 관람객들이 썬베드에 누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휴식 자리를 제공한다..

오비맥주, 카스x한맥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4’ 공식 후원

오비맥주 카스와 한맥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4’에 주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이하 서재페)’은 야외에서 재즈 뮤지션뿐 아니라 팝, 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는 팝스타 라우브(Lauv)와 그룹 정글(Jungle), 밴드 데이식스, 잔나비 등 총 59팀의 뮤지션이 출연한다.오비맥주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대표 브랜드인 카스와 한맥 부스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