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홀딩스, 석오문화재단 ‘6·25 참전유공자 기억의 공간’ 조성에 5000만원 기부

콜마홀딩스는 석오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7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기억의 공간(이하 기억의 공간) 개소식’에 참석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기억의 공간’은 6·25 참전유공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전쟁 당시 사진과 물건 등을 전시하고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철 콜마홀딩스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권인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부회장 등 파주시 9개 보훈단체 회장이 참석했다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기억의 공간이 6·25 참전유공자를

콜마홀딩스·석오문화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유공자 추모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콜마홀딩스는 석오문화재단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기리는 후원에 동참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17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6·25 참전유공자 기억의 공간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철 콜마홀딩스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권인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부회장, 파주시 9개 보훈단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콜마홀딩스는 호국영령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기억의 공간은 6·25 참전유공자의 역사적

콜마홀딩스·한국콜마, ‘자율준수의 날’ 개최…“윤리경영 앞장설 것”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허현행 경영기획본부장이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허현행 경영기획본부장이

콜마홀딩스·한국콜마, ‘자율준수의 날’ 개최

콜마홀딩스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나눠 진행됐다.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한국콜마 허현행 경영기획본부장이 윤리 규범 준수 서약을 각각 선포했다. 이 서약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은 국내외 부패 방지 관련 법령과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불법행위에 관여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창립기념일인 5월15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일부터는 전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규범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규범 준수에 대한 의지를 갖도록 독려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윤리경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2023 코리아리더스 서밋’에서 ‘2024년도 리드그룹’으로 위촉됐다. UN 산하기구인 UNGC는 ESG경영을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이니셔티브이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콜마그룹은 전통적인 준법경영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ESG와의 연계를 통해 독창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통해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제대로 된 윤리경영 펼칠 것”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제대로 된 윤리경영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의 각오다. 무엇보다 윤 부회장은 ESG와의 연계를 통해 창립 34주년의 맞는 ‘콜마’만의 독창적인 윤리경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미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준법·윤리경영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중이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한국콜마 허현행 경영기획본부장이 윤리 규범 준수 서약을 각각 선포했다. 이 서약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은 국내외 부패 방지 관련 법령과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불법행위에 관여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창립기념일인 5월 15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부터는 전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규범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분기 최대실적’ 한국콜마… 생산·기술력 더해 성장세 잇는다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한국콜마가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모두 강화하며 그 기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선케어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맞이하는 회사는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며 수주량 증가에 대비한다. 여기에 공을 들인 기술력까지 더해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구상이다. 15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회사는 상반기에 추가 생산능력(CAPA·캐파)을 30%가량 확대하며 성수기 수요를 맞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세종1공장의 캐파증설과 세종2공장의 수선공사 완료가 예정돼 있는 만큼 대대적인 생산능력 확대도 예고돼 있다. 세종에 대한 회사의 기대는 적지 않다. 실제 세종공장은 지어질 당시를 기준으로 단일 공장 중 아시아 최대 규모였던 데다 국내외 고객사 900여 곳으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콜마의 주력 생산거점이기 때문이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직접 세종을 찾아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분기 최대 실적” 한국콜마, 선케어 인기 속 생산력·기술력 제고 돌입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한국콜마가 생산능력과 기술력을 모두 강화하며 그 기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선케어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맞이하는 회사는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며 수주량 증가에 대비한다. 여기에 공을 들인 기술력까지 더해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구상이다. 15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회사는 상반기에 추가 생산능력(CAPA·케파)을 30%가량 확대하며 성수기 수요를 맞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세종1공장의 케파증설과 세종2공장의 수선공사 완료가 예정돼 있는 만큼 대대적인 생산능력 확대도 예고돼 있다. 세종에 대한 회사의 기대는 적지 않다. 실제 세종공장은 지어질 당시를 기준으로 단일 공장 중 아시아 최대 규모였던데다 국내외 고객사 900여 곳으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한국콜마의 주력 생산거점이기 때문이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직접 세종을 찾아..

콜마홀딩스, 1분기 영업익 73억…전년比 22.3% ↑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콜마홀딩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73억원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6억원으로 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2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라며 “유산균 등 건기식 해외 수출 물량이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 부회장, 타운홀 미팅 개최…”셋째 출산 2000만원”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세종공장은 콜마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여기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다드인 만큼, 우리의 자부심도 여기서 시작된다.” 콜마홀딩스는 윤상현 부회장이 1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서 타운홀 미팅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콜마뿐만 아니라 콜마비앤에이치, 에치엔지 등 세종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콜마의 DNA를 새기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공장은 전세계 콜마 생산기지의 헤드쿼터로 국내외 900여개 고객사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4년 세종공장이 지어질 당시 아시아에서 단일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였다. 이후 세종공장을 모델로 한 중국의 무석공장과 강소콜마 공장, 콜마비앤에이치 세종3공장 등이 지어졌다.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에 건립 중인 콜마USA 제2공장도 세종공장이 모델이 됐다. 한편 이날 윤 부회장은 출산장려책을 깜짝 발표하기도 했다. 첫째와 둘째 출산시 1000만원,..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셋째 낳으면 2000만원”… 타운홀 미팅 개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콜마홀딩스는 지난 1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서 ‘다이브 인투 콜마(DIVE into Kolmar)’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7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지 1년 만이다.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대표이사)는 초록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된 행사무대에 올랐다.1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콜마인의 자부심은 여기서 시작된다”고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세종공장서 타운홀 미팅…천만원대 출산장려금 인상 밝혀

“세종공장은 콜마의 심장과도 같은 곳입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10일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된 행사무대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1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 “세종공장은 콜마의 심장과도 같은 곳입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10일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된 행사무대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1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

윤상현 부회장, ‘콜마의 심장’ 세종공장서 타운홀 미팅 개최

임직원 1500여명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 가져 출산장려금 높이고 유급 육아휴직 의무화 “세종공장은 콜마의 심장과도 같은 곳입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초록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된 행사무대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1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콜마인의 자부심은 여기서 시작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1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서 ‘DIVE into Kolmar’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지 일 년 만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콜마뿐만 아니라 콜마비앤에이치, 에치앤지 등 세종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콜마의 DNA를 새기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공장은 전세계 콜마 생산기지의 헤드쿼터로 국내외 900여개 고객사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4년 세종공장이 지어질 당시 아시아에서 단일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였다. 이후 세종공장을 모델로 한 중국의 무석공장과 강소콜마 공장, 콜마비앤에이치 세종3공장 등이 지어졌다.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에 건립 중인 콜마USA 제2공장도 세종공장이 모델이 됐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세종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7명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물류팀에서 함께 근무하는 형제, 땅끝마을 해남 출신의 세종 적응기, 콜마와 함께 키우는 셋째 등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콜마인의 스토리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상 속 임직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윤 부회장에게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윤 부회장은 출산장려책을 깜짝 발표해 임직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첫째와 둘째 출산시 1000만원, 셋째는 2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높이고 유급 육아휴직을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올해 초 콜마홀딩스에 콜마출산장려팀을 신설했으며 “출산장려책은 지금 이 순간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타운홀 미팅이 끝난 후에는 윤 부회장과 임직원이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함께 하는 ‘EAT 콜마’ 행사가 이어졌다. 잔디마당 주변에 닭강정, 피자, 떡볶이, 도넛 등 푸드트럭 음식과 맥주, 커피 등을 준비해 피크닉을 온 것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콜마가 시작된 역사이자 심장인 세종에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단체교섭권 다음은 파업‧휴업권?” 프랜차이즈업계 ‘망연자실’

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 대표이사 선임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콜마그룹 윤상현 부회장이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콜마홀딩스는 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윤상현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안병준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게 되면서 윤 부회장이 이사회의 추대를 받아 이뤄졌다. 콜마홀딩스는 이번 윤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콜마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미국 뉴저지에 북미기술영업센터를 개관하고, 올해는 미국 제2공장을 건립하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콜마그룹의 해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콜마글로벌은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등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달 콜마홀딩스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 콜마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아 기존 ‘한국콜마홀딩스’에서 ‘콜마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기도 했다. 주주가치 제고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콜마홀딩스는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