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차이나, ‘2024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투데이 박상욱 객원 기자 = 코스메카차이나는’2024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2024)’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40개국 3,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되는 화장품 박람회 중 영향력 있는 행사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이번 행사에서 ‘기술과 뷰티 트렌드의 결합’이라는 컨셉으로 중국 화장품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하고 테크놀로지 스킨케어 트렌드에 맞춰 중국 시장 전용 자외선 차단제, 코스메카코리아 독자 기술을 활용한 스킨케어, MZ세대를 겨냥한 메이크업 제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자외선 차단 제품 다양화 및 시장 세분화 추세에 따라 코스메카코리아만의 특허 자외선 파우더를 활용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차영권 코스메카차이나 총경리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 현지 브랜드사를 포함하여 신제품 출시를 계획중인 여러 글로벌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며 “코스메카차이나는 코스메카코리아의..

코스메카코리아, 창립 24주년 기념식 개최

아시아투데이 박상욱 객원 기자 = 코스메카코리아는 충북 음성 본사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념식은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우수사례’ 영상 시청과 함께 회사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자들에게 감사패와 장기근속패를 수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코스메카코리아는 창립 이래 화장품 OGM 분야에서 우수한 품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2023년 연결 매출 4,707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 AI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미래 핵심 키워드인 ‘AI’, ‘고객만족’, ‘ESG’ 등 세 가지 측면에서 혁신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글로벌 품질 경영 정착 및 효율적인 생산 체계 구축으로 연결 매출 5,000억원 시대를 넘어 1조 단위의 기업 토대를 마련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코스메카코리아, 1분기 매출 1,256억원…. 분기 최대 매출 달성

아시아투데이 박상욱 객원 기자 =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연결 기준으로 2020년 1분기 매출 1조 25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당기순이익 126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매출은 8.3% 증가했으며, 연결 영업이익은 48.4% 증가, 연결 당기순이익은 70.6% 증가했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10.9%로 전년 대비 1.9%p 상승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미국, 중국법인 모두 대량 수주 고객사 확대 및 유의미한 인디 고객사 발굴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당사가 연구개발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로 고객사 포트폴리오가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법인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68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외 고객사의 수주 증가와 해외 진출로 매출이 성장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9% 증가한 74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연결 영업이익률은 10.8%로 질적인 매출 성장을..

코스메카코리아, 국내 화장품 산업 2024년 디지털 트윈 혁신으로 선도

아시아투데이 박상욱 객원 기자 =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30일, ‘디지털 트윈 혁신 서비스 선도 제조 사업 적용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스메카코리아는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디지털 트윈 및 AI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외 2개 업체와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 개발하여 안전관리 향상,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ESG 데이터 관리 향상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트윈 혁신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실증사업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국내 화장품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화가 촉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가상 세계가 똑같은 데이터를 반영하는 것으로, 공장을 동일하게 모델링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