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X이종석, ‘설계자’가 숨겨왔던 역대급 투샷…”한 프레임에 담길 때 특별해”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마지막까지 영화 ‘설계자’에서 이종석이 강동원과의 만남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가파른 상승세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설계자’가 이종석의 특별 출연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강동원X이종석, ‘설계자’가 숨겨왔던 역대급 투샷…”한 프레임에 담길 때 특별해”/NEW 2022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은 드라마 [빅마우스]를 비롯, [로맨스는 별책부록],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관상’, ‘브아이아피’, ‘데시벨’ 등 매 작품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이종석은 ‘설계자’에서 ‘영일’의 오랜 동료 ‘짝눈’ 역으로 분해 극에 숨결을 불어 넣는다. ‘영일’과 마찬가지로 서류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적자를 의미하는 깡통으로 불리는 ‘짝눈’은 ‘영일’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관객들이 ‘영일’의 내면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한다. 이종석은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부드러운 매력의 ‘짝눈’을 완성,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영일’과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매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요섭 감독이 “강동원이 흑이라면 백 같은 존재를 찾고 싶었고, 이종석이 가장 적합했다. 두 배우의 극명한 차이가 프레임에 담길 때의 특별함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만큼 이종석은 처음 호흡을 맞춘 강동원과 눈부신 케미를 완성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한시도 궁금증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설계자’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권모술수’ 주종혁, 복수심 가득한 검도 국가대표로 변신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주종혁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주종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만분의 일초'(Iron Mask)는 검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소재로,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서바이벌에 뽑히게 된 김재우가 어렸을 때 자신의 가족을 빼앗아간 태수를 경쟁상대로 만

카라 강지영이 미혼모를? ‘닥처 차정숙’ 깜짝 등장

[TV리포트=박설이 기자]카라 강지영이 미혼모로 변신했다. 강지영은 지난 30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미혼모 유지선 역으로 깜짝 등장했다. 강지영은 병원복 차림에 배가 부른 임산부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선우선,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둥지…이상엽과 한솥밥 [공식]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선우선이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 2’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선우선은 이후 ‘사생결단 로맨스’ ‘백년의 유산’ ‘내조의 여왕’ 등 드라마와 ‘가시 ‘전우치’ 등 영화를 통해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