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막냇동생 재판 참석 “동생들은 큰형의 착취 대상”

친형을 고소한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 횡령 혐의 공판에 참석했다. 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7차 공판이 열렸다. 박수홍 막냇동생 박 모 씨는 증인으로 나왔다. 이하 박수홍 인스타그램 막냇동생 박

“2년 동안 기다렸던 일이 드디어…” 박수홍, 잔뜩 흥분해 전한 ‘기쁜 소식’

방송인 박수홍이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11일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제목은’다홍이를 맨날 볼 수 있는 방법!(박수홍 박다홍 수다홍 모두 좋은 소식이다홍)’이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정말 기쁜 소식이 있다”며 잔뜩 흥분한 상태였다. 이하 박수홍 인스타그램 바로 박수홍

“들어오면 바로 빠져나가” 친형 재판에 증인 출석한 박수홍, 전세대금 횡령당해 이것까지 해지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에서 열린 친형 박 씨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친형과의 재판에 박수홍이 직접 출석한 건 처음이다.박수홍은 이날 또 하나의 충격적인 피해 경험을 밝혔다. 그는 “검소하게 아끼면서 자산을

울먹인 박수홍 “처벌 강력하게 원해”…친형은 눈 피했다

방송인 박수홍씨가 자신의 허락 없이 출연료 등 62억원 상당을 빼돌려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 부부를 향해 “처벌을 강력하게 원한다”고 말했다. 박씨는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진행된 친형 박모씨와 그 배우자 A씨의 재판에 증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