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해상풍력사업’ 국내 참여기업 생태계 강화…협의체 발대식 개최

전남 영광 ‘낙월해상풍력사업’ 참여기업이 27일 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공급망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사업을 추진 중인 명운산업개발(대표 김강학)은 이날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100여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낙월해상풍력 참여기업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 전남 영광 ‘낙월해상풍력사업’ 참여기업이 27일 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공급망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사업을 추진 중인 명운산업개발(대표 김강학)은 이날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100여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낙월해상풍력 참여기업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회 통해 중기부·특구기업 간 협력 강화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특구기간이 종료되는 제3차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규제해소·사업화 성과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규제자유특구제도는 규제로 추진이 어려운 혁신·전략산업에 대해 실증특례·임시허가 등을 지원해 규제를 정비하는 것으로 규제혁신을 통해 신산업과 신기술을 육성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에 도입됐다. 2020년 8월에 지정된 제3차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19 계기 감염병 대응력 제고 분야, 미래 환경변화 적응과 관련된 의료·비대면 산업 분야, 수소·자동화·모빌리티 관련 신산업 분야 특구로 구성돼 있으며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경북 산업용헴프 △강원 액화수소산업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대구 이동식협동로봇 △부산 해양모빌리티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등 총 7개 특구가 해당한다. 이번..

내수·수출 중기 규모별·맞춤형 수출서비스 종합 지원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수출 고성장기업 스케일업을 본격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수출바우처 2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내수·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태)를 통해 메뉴판 형식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참여가능하며(사행성 등 일부업종 제외) 수출성장단계별로 △내수 △초보 △유망 △성장 △강소로 구분해 3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지난 5월 8일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대책’의 내용을 반영해 작년도 수출액이 100만 달러 이상이고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 증가율이 20% 이상..

기보, 제14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 개최

기술보증기금은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에서 ‘제14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맞춰 혁신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그간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엑셀러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이번 통합 데모데이에는 제14기 기보벤처캠프에 참여한 혁신스타트업 62개사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투자관계자가 참여했다. 이중 우수 참여기업 10개사는 개별 IR을…

중진공, 美 뉴욕서 K중소벤처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K중소벤처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외공관과 협업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K중소벤처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외공관과 협업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참여기업 모집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경제·기술적 성과 기업, 위기극복 기업, 공공·사회문제 해결 기업 등 중소기업 R&D(연구개발) 우수성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은 작년에 ‘중소기업 R&D 제도혁신 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시작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이며 중소기업 R&D를 통한 매출액 증가 등 경제적·기술적 성과를 낸 기업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한 스토리를 가진 기업, 공공·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등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우수성과 기업 등 4가지 유형(△사업화 △전략기술 △한계·재도전 △공공혁신)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공모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된 모든 기업들에게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선정된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은행 저금리 사업화 자금과 정책자금 금리 감면(2%p)을 지원할 계획이다…

토스, ‘모바일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모바일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신분증이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 정부는 기존에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만 인정하던 모바일신분증을 연내 주민등록증까지 확대하기 위한 관련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이번 참여기업 선정으로 토스는 인증에 관련된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본인확인기관에 이어 모바일신분증 자격까지 확보하게 됐다. 토스는 이용자가 모바일신분증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 홈화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신분증 관련 이용자 문의에 대비해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고객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고객센터는 토스의 자회사인 토스CX가 직접 맡게 된다. 토스 관계자는 “2800만 토스 고객이 모바일신분증을 손쉽게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도..

고용부, 사회적가치지표 활용…지자체·민간 지원사업 등 연계 확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2024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제1차 참여기업 모집을 완료하고 94개 기업에 대한 사회적가치지표 측정을 시작한다.4일 고용부에 따르면 사회적가치지표(SVI)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와 그 영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측정 도구다.사회적 성과·경제적 성과·혁신성과의 관점에서 총 14개의 지표를 평가해 4등급으로 그 결과를 산출한다. 고용부는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창의·혁신성을 높이고 측정 결과를 다양한 지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삼성전자,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참여 기업 모집”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2024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올해 사업은 정부의 고도화 집중 지원과 민간·지역 주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조 등에 따라 ▲고도화 스마트공장 ▲지자체 연계 기초 스마트공장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총 190억원 규모로 190여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스마트공장 고도화는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 분석, 제어가 가능한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에 최대 1억5000만원씩, 총 110여…

중기 190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지원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민관이 힘을 합쳐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지원에 나선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1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도입기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중기중앙회는 중기부, 삼성전자와 함께 2018년부터 6년간 약 1200억원 규모로 2188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민간의 스마트공장 자발적 확산체계를 마련해 왔다. 올해 사업은 정부의 고도화 집중 지원과 민간·지역 주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조 등에 따라 △고도화 스마트공장 △지자체 연계 기초 스마트공장 지원 등으로 진행되며 총 190억원 규모로 190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관련해서는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 분석, 제어가 가능한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참여기업에 최대 1억5000만원씩, 총 110개사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중진공, K스타트업센터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거점형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KSC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에 입주공간과 현지 사업화·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미국 시애틀,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일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거점형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KSC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에 입주공간과 현지 사업화·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미국 시애틀,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일본

호서대 ‘2024 명품 CEO 아카데미’, 현장 중심 코칭 ‘교육 참여 열정↑’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조찬 세미나 ‘명품 CEO 아카데미 과정’이 매주 교육 과정을 거듭하면서 교육생인 중소중견 기업 대표와 임원의 학업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난 9일 ‘명품 CEO 아카데미 과정’ 입교식을 시작으로 입학 정원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조찬 세미나 ‘명품 CEO 아카데미 과정’이 매주 교육 과정을 거듭하면서 교육생인 중소중견 기업 대표와 임원의 학업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난 9일 ‘명품 CEO 아카데미 과정’ 입교식을 시작으로 입학 정원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본격 추진…오영주 “‘레전드50+ 2.0’ 추진 검토”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의 지원 내용과 규모, 범위 등을 확대하는 ‘레전드50+ 2.0’의 추진을 검토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레전드50+는 중기부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신개념 지역기업 성장모델로서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엄선한 21개 프로젝트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3년간 약 1조1000억원 지원해 신기술 전환기의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지역 내 앵커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레전드50+ 프로젝트에 참여할 중소기업 1350개사를 선정하고 (중기부) 지원사업에 대한 수혜기업 매칭 등이 마무리돼 레전드50+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게 됐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레전드50+, 지역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20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의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개회식에 이어 레전드50..

중진공, 스케일업금융 2차 참여기업 모집…내달 18日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다음 달 18일까지 2024년 제2차 스케일업금융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최대 5년간 120억원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스케일업금융 사업은 성장잠재력이 있지만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 마련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다음 달 18일까지 2024년 제2차 스케일업금융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최대 5년간 120억원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스케일업금융 사업은 성장잠재력이 있지만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자금 마련을 지원한다

한약재 캔디·홍삼절편·부각스틱 등 ‘5월 동행축제’ 다양한 제품 눈길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대규모 소비축제인 ‘5월 동행축제’에서는 한약재로 만든 캔디, 수삼으로 만든 홍삼절편, 첨가물 없는 부각스틱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5월 동행축제 참여기업은 지난 3월 공개모집과 추천트랙으로 총 1139개사를 선발했고 공개모집의 경우 지난해 5월 동행축제와 비교해 경쟁률이 1.8배 가량 높아질 정도로 중소·소상공인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5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중 대표적인 곳을 보면 우선 엘리펀은 인동초, 감초뿌리, 금잔화꽃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와 천연허브 추출물을 사용해 만들어 목과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더쎈캔디’를 동행축제 제품으로 선보인다. 엘리펀은 2016년 설립됐고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호흡기 질환이 심해지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제품개발을 해왔다. 또한 호흡기 외에도 관절, 연골, 수면에 좋은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생산·판매..

중기유통센터,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대형 민간 유통사가 보유한 유통망에 중소기업의 입점과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GS리테일, 신세계DF, 킴스클럽, 코레일유통 등 네 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은 대형 민간 유통사가 보유한 유통망에 중소기업의 입점과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GS리테일, 신세계DF, 킴스클럽, 코레일유통 등 네 개

메인비즈협회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일경험 사업’ 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지난 3월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만 15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직접 과업 또는 현업을 수행하면서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메인비즈협회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지역을 대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경영·사무, 광고·마케팅, 정보통신 등 3개 분야에서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매칭해 사전직무교육을 시행 후 8주간 일경험(인턴)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에 대해 인턴 1명당(8주 기준) ▲인건비 280만원 ▲멘토 수당 30만원 ▲기업지원금 4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기업 선정과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이루어지며, 자세한 기업모집 일정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미래를 주도할 청년들에게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업 기회에 다가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9부능선 넘은 의대증원…정부 “전공의 복귀하면 모든 문제 해결” ‘뺑소니’에서 ‘음주 의혹’·‘범죄 은폐’로 확대…방송가·지자체·기부단체, 잇따른 ‘김호중 손절’

오영주 “라인 사태 관련 이럴 때일수록 日 나와야 된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내수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경쟁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4’와 연계해 열린 중소기업 제품 판촉 행사장(K컬렉션)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한류 열풍이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상생을 확대하고 한류 인기를 활용한 수출 전략품목 발굴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라인 사태에 대해 “이럴 때일수록 일본에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벤처·스타타업의 해외진출이 중요해 직접 와서 챙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케이콘은 CJ ENM이 주관하는 대표 한류행사로서 케이팝(K-POP) 공연과 함께 패션·식품 등 다양한 한류상품을 판촉·전시하는 행사이다. 2014년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중기부와 CJ ENM이 협업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

로봇산업진흥원, 미국 Automate 2024 전시회서 한국로봇관 운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화 관련 전시회인 ‘Automate 2024’에 한국로봇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Automate 2024는 1977년 시작된 북미 최대 자동화기술 및 솔루션 전시회다. 올해 90개국 75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해 로봇을 비롯한 자동화 관련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한국로봇관은 ‘Move the world with K-Robot’을 컨셉으로 하여 약 8개 부스(74㎡) 규모의 공동관을 구축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첨단 로봇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로보티즈, 아크네시스템, 포디아이비젼 5개사다. 자동화 관련 로봇 제품과 시스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여기업의 바이어 발굴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ICT융복합팀, 시카고 무역관과 협업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사전 매칭하고, 홍보자료 제작 및 언론 홍보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지 바이어와 참여기업 간 사전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로봇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소장·혁신파 들어와야”…與 ‘황우여號’ 비대위원 인선에 눈길 “시위하다 납치된 16세女, 보안군에 성폭행”…의문사 풀리나

서울지방중기청, 주요 수출지원사업 담은 캘린더 제작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0일 관내 중소기업의 지원사업 참여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수출지원 캘린더’를 제작해 중기부 수출지원사업 참여기업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은 많이 있으나 흩어져 있는 수출지원 정보로 인해 필요한 지원사업에 제때 참여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의 애로가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이에 서울지방중기청은 정보 산재(散在)로 인한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세관, 서울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지원협의회에 속한 기관들과 협업해 수출캘린더를 제작했다. 관내 중소기업이 신속하고 정확한 수출지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3월 캘린더를 시작으로 매월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며 기업 수요에 따라 참여기관도 계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중기부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에게는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울지방중기청 홈페이지에 수출캘린더를 게재해 관련 정보가 필요한 중소기업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