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SSG 포수진, 그런데 강민호를 닮은 포수가 있다?
포수는 SSG 랜더스의 약점이다. 그 어떤 선수도 만족할 만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무리 수비가 중시되는 포지션이라고 해도 공격 능력이 너무 떨어지게 되면 팀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기록상 현재 SSG 포수들은 팀에 짐이 되고 있
포수는 SSG 랜더스의 약점이다. 그 어떤 선수도 만족할 만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무리 수비가 중시되는 포지션이라고 해도 공격 능력이 너무 떨어지게 되면 팀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기록상 현재 SSG 포수들은 팀에 짐이 되고 있
보스턴, 에르난데스 유격수 기용 계획…애틀랜타는 신인 그리셤에 기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 행선지로 언급됐던 팀들이 기존 내부 선수로 내야 공백을 메우겠다는 계획을 공
LG 송찬의(24)는 지난해 신데렐라처럼 등장했다. 스프링캠프 초반 이호준 타격 코치를 통해 알려진 송찬의는 시범경기서 그야말로 펄펄 날아다녔다. 12경기에 출장해 41타석을 들어서 6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당연히 시범 경기 홈런왕은 송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