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개봉 전부터 케미로 다 씹어 먹은 구교환과 이제훈이 촬영하며 서로에게 느낀 감정을 털어놨고 ‘이렇게까지 솔직하다고?’ 싶지만 실은 오히려 좋다

영화 ‘탈주’의 주역 구교환과 이제훈이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19일 엘르 코리아는 ‘탈주’로 강렬하게 호흡을 맞춘 구교환 그리고 이제훈과 함께 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제훈은 ‘탈주’에서 탈주하는 병사 규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것을 두고 “도망자가 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을 다 해본 것 같다”며 “연기하며 심박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작품이다”라고 회상했다.한편, 이제훈은 몇 해 전부터 동료 배우 구교환에게 “같이 작품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낸 바 있는데. 이에 대

‘선업튀’ 김혜윤, 라디오 찾아온 허형규에 “여기까지 쫓아왔냐” (브런치카페)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혜윤이 출연한 라디오에 허형규가 찾아와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선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단독 출연해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이석훈과 ‘선재 업고 튀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김혜윤은 한 댓글을 보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배우 허형규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이 ‘선친자’라서 왔다는 댓글을 읽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혜윤은 “영수가 여기까지 쫓아왔다. 지긋지긋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후 허형규는 “잠이 덜깼다. 솔친자라고 했어야 하는데 선친자라고 말해버렸다”라고 문자를 보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M4U ‘브런치카페’]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정은지·최진혁, ‘아는 형님’ 출격 [공식]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29일 JTBC ‘아는 형님’ 측에 따르면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되는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연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한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20대 취준생인 정은지(이미진)는 해만 뜨면 30년의 세월을 훌쩍 넘어 50대의 이정은(임순)으로 변한다. 여기에 지독한 워커홀릭인 검사인 최진혁(계지웅)은 이 사실을 모른 채 낮과 밤 모두 동일인에게 휘말리며 독특한 관계성을 예고한다. 신선하고 유쾌한 연기 합을 보여줄 이들과 형님들의 만남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나오는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 이정은과, 워커홀릭 검사로 완벽 변신을 예고한 최진혁이 처음으로 형님들을 만나 관심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솔직 담백한 토크로 형님들과 믿고 보는 케미를 선사할 정은지의 활약상에도 기대가 모인다. JTBC 신규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연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 에피소드는 6월 1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오정세 북극성 출연하게 된다 전지현 강동원과 함께 호흡

배우 오정세가 첩보물로 돌아온다. 제작사 이매지너스 측은 23일 디스패치에 “오정세가 새 드라마 ‘북극성’에 출연하는 게 맞다.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북극성’은 첩보 멜로 드라마다.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스스로를 찾는 이야기다. 김희원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협업했다.특히 전지현과 강동원이 일찌감치 주연 배우로 캐스팅되며 큰 화제를 불렀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작품서 만난 적이 없다. 또 전지현은 2021년 tvN ‘지리산’ 이후 3년 만에 강동원은 2004년 SBS ‘매직’ 이후 무려 20년 만에 드라마

마동석 범죄도시 후속편 언제 5~8편 완전히 달라진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 주연 배우 마동석이 앞으로 나올 5∼8편은 전작과 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며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낸 결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범죄도시4’ 천만 돌파 감사 인사를 했다. ‘범죄도시’ 시리즈가 앞으로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도 귀띔했다. 그는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 1∼4편이 1막이라면 5∼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전생에 한국인? K-하트 제대로 날린 할리우드 배우

코리안 하트를 제대로 배워가는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다. 최근 영화 ‘아가일’로 내한한 브라이스는 레드카펫 현장에서 K-하트를 날리며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 문화도 단숨에 흡수해버린 브라이스를 비롯해 헨리 카빌, 샘 록

최근 대박 난 대세배우가 털어놓은 속마음 “사실…”

임시완이 ‘소년시대’ 종영에 “전혀 아쉽지 않다”고 말한 이유 배우 임시완이 병태와의 이별을 두고 “전혀 아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별’이 아닌 ‘시리즈의 연장’이 그를 기다리고 있어서다. 임시완은 ‘소년시대’ 종영에 맞춰 소속사를 통해 밝힌 소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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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소년시대’ 종영에 “전혀 아쉽지 않다”고 말한 이유 배우 임시완이 병태와의 이별을 두고 “전혀 아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별’이 아닌 ‘시리즈의 연장’이 그를 기다리고 있어서다. 임시완은 ‘소년시대’ 종영에 맞춰 소속사를 통해 밝힌 소감에

’14살 차’ 신현빈·문상민 로맨스 소식에…누리꾼 “연인보다 사제 지간 같아”

[TV리포트=안수현 기자] 지난 25일 로맨스 드라마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의 주연 배우로 신현빈과 문상민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렸다.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는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작품이다.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이 우선인 평범

이준혁→안보현·로운…작품따라 바뀌는 ★의 ‘고무줄’ 몸무게 [종합]

[TV리포트=차혜미 기자] 배우들은 작품을 위해 연기 뿐만 아니라 외적인 모습도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야 한다는 일념하나로 마치 고무줄처럼 자유자재로 감량과 증량을 오가는 배우들이 있다.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 ‘범죄도시3’의 이준혁은 주인

‘귀공자’ 강태주, 2000명 경쟁률 뚫고 주연 캐스팅

[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귀공자’로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 강태주의 캐스팅 일화가 전해졌다. 21일 개봉된 ‘귀공자’에서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를 분한 강태주는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들에게 쫓고 쫓기는 캐릭터다. 강태주는 극에서 귀공자를

영화 ‘야당’ 주연에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캐스팅

영화 ‘야당’ 주연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왼쪽부터) [티에이치컴퍼니·키이스트·플레오이엔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야당’ 주연 배우로 강하늘·유해진·박해준을 캐스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