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주식가치 산정 100배 왜곡”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언론 앞에 나서 “재산분할과 관련된 재판부의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며 상고를 결심한 배경을 전했다. 1조3000억원대 재산 분할의 중요한 잣대가 된 주식기여도에 대해 사실상 100배 왜곡이 일어났다는 게 핵심이다. 17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진행된 재판 현안 설명회에 예고에 없던 최 회장이 깜짝 등장해 마이크 앞에 섰다. 그는 “이 오류는 주식이 분할 대상이 되는지, 얼마나 돼야 하는지에 대해 전제에 속하는 아주 치명적이고 큰 오류”라고 설명했다. 주식기여도의 잣대가 된 1998년 5월 주식 가액을 재판부가 액면분할을 고려하지 않은 채 계산했다는 게 골자다. 이날 발표를 지켜 본 항소심 재판부는 판결문 일부를 수정했지만 결과를 바꾸진 않았다. 최 회장 측은 즉각 “재판부 경정 결정은 스스로 오류를 인정했다는 것”이라면서 “잘못된 계산에 근거한 판결의 실질적 내용을 새로 판단해야 하는 사안인 만큼, 재판부의 단순 경정에 이의를 제기하..

“공병도 수거하고 야생화도 심고”…’친환경’ 앞장서는 유통街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유통업계가 친환경 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고 친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면서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3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업무협약식에는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 정문헌 종로구청장, 정관 스님(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스테이션 시설 설치 비용과 향후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지원한다.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은 오는 7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로비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충전기·멀티탭·보조배터리·정수기 필터·전선·우산 등 이른바 ‘새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거한다. 새활용..

LG생활건강, 종로구와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업무협약

LG생활건강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스테이션 시설 설치 비용과 향후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지원한다.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은 오는 7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로비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충전기, 멀티탭, 보조배터리, 정수기 필터, 전선, 우산 등 이른바 ‘새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거한다.새활용이란 폐자원을 새로 …

흥국생명,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물품 400점 전달

흥국생명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물품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물품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임직원들은 재사용 가능한 ▲의류 ▲가전 ▲생활용품 ▲도서 등 총 300여개의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흥국생명도 회사차원에서 임직원들의 기부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냉장고 ▲공기청정기 ▲냉풍기 ▲야채탈수기 등 100여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LG전자, 종로에 베스트샵 팝업스토어 오픈

LG전자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주요 가전 제조사와 유통사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종로구에 베스트샵 팝업스토어점을 오픈했다. 29일 서울 종로구 LG베스트샵 종로팝업스토어점 모습. LG전자가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주요 가전 제조사와 유통사가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종로구에 베스트샵 팝업스토어점을 오픈했다. 29일 서울 종로구 LG베스트샵 종로팝업스토어점 모습.

결혼 장례식 치른 김대호 “번식하고 싶습니다”(구해줘! 홈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을 염원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배우 이시원이 서울 도심 속 숲세권 매물을 임장한다. 이날 방송은 미세먼지의 계절 봄을 맞아 서울 도심 속 숲세권 집을 찾아 나선다. 본격적인 매물 임장에 앞서, 요즘은 ‘삼한사온’은 옛말, ‘삼한사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주일 중 4일은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며 대기 문제의 심각성을 토로한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종로구 부암동으로 향한다. 부암동에 도착한 이시원은 “부암동은 북악산과 인왕산이 감싸고 있다. 예부터 무릉도원을 닮았다고 하며, 흥선대원군의 별장이었던 석파정까지 있는 아름다운 동네”라고 설명한다. 복팀의 매물은 올해 준공된 신축 단독주택으로 널찍한 거실의 통창으로 북악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매물을 둘러보던 김대호는 “저도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힌다. 이에 궤도가 “생명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번식의 욕망이 있다”고 답하자 김대호는 “네, 저도 번식하고 싶습니다”라고 외친다. 또, 수납공간을 체크하던 세 사람은 즉석에서 자투리 공간의 면적을 구하는 수학 공식 대결을 펼친다. ‘구의 부피 공식’을 묻는 질문에 스튜디오의 주우재만이 정답을 말하며 “이 순간을 위해 제가 지금까지 공부를 했다”고 자신한다. 양세찬은 “내가 알고 있고,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공식이 있다”며 그룹 R.ef의 노래 ‘이별공식’을 불러 스튜디오를 대동단결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세 사람은 종로구 구기동으로 향한다. 북한산 자락 아래 위치한 곳으로 북한산 비봉코스가 도보권에 있다고 한다. 2021년 준공된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거실 통창 너머 북한산 뷰 테라스가 있어 힐링 장소로 손색이 없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현대건설,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 위한 나눔활동

현대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해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한데 이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 등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한 ‘종로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는 명절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현대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난 3일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450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카네이션 및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현대건설 노사 공동으로 가회동 주민센터가 주최하는 ‘2024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 후원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저소득 소외계층 150여명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선물했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에서 가회동과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 및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난해 총 1374가구에 사랑의 온기를 전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족을 살피는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며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 경영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단독] 차기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거론…이르면 16일 검사장급 인사 전망

현대건설, 가정의 달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대상 나눔 활동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현대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과 상생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일 종로구청 및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450명이 참여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30여명이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카네이션 등 선물도 전달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현대건설 노사 공동으로 가회동 주민센터가 주최하는 ‘2024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를 후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초수급자,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저소득 소외계층 150여명에게 보양식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에서 가회동과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매달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 및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대화하는 전병극-이기일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왼쪽)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왼쪽)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데이트 코스로 제격! ‘오래 머물고 싶은’ 북촌 문화 공간 2

한옥의 멋과 분위기가 살아 있는 북촌. 자수박물관, 매듭박물관 등 한국의 전통을 살펴볼 수 있는 곳부터 현대적 공간까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저 골목을 누비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북촌 문화 공간 2곳을 소개한다. 북촌 갤러리 갤러리 단정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가길 8-7 1층 갤러리 단정은 올해 초, 북촌의 자그마한 골목길에 […]

‘깡통전세’ 공포…전세가율 80% 넘는 빌라 거래 ‘급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에 발생한 서울 소재 연립·다세대 매물 거래 중 각 분기별로 동일 주소지와 면적에서 매매와 전세 거래가 모두 1건 이상 발생한 7245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80% 이상인 거래 비중이 2022년 1분기 70%에서 2023년 4분기 기준 28%로 크게 낮아졌다고 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이 80% 이상이면 임대인이 집을 처분해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수 있는 위험주택으로 분류된다. 다방에 따르면 전세가율이 80% 이상인 서울 소재 연립·다세대 거래 비중은 2022년 1분기 70%를 기록한 후 2022년 2·3분기 59%, 2022년 4분기 54%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어 2023년 1분기 46%, 2023년 2분기 33%, 2023년 3분기 31%, 2023년 4분기 28%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4분기 전세가율 80% 이상인 거래 비중을 자치구별로 보면 ▲종로구·중구(50%) ▲관악구·강북구(47%) ▲강서구(46%) ▲서대문구(40%) ▲송파구·강동구(39%) ▲양천구·중랑구(35%) ▲영등포구(3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은평구(28%) ▲성북구(27%) ▲금천구(23%) ▲서초구(20%) ▲광진구(16%) ▲노원구·성동구(14%) ▲마포구·동작구·도봉구(13%) ▲강남구(11%) ▲구로구(5%) ▲용산구(4%) 순이었다. 종로구의 경우 유일하게 2022년 1분기 32%에서 2023년 4분기 50%로 전세가율이 80% 이상인 거래 비중이 증가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지난해 역전세난 우려가 확산되고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연립·다세대 전세 거래량이 크게 줄고,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전세가율이 80% 이상인 매물의 경우 여전히 10가구 중 3가구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전세 거래 시 해당 매물의 전세금 적정 여부, 체납 내역 등을 꼼꼼히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BM 이어 낸드도 가속페달” 흔들림없는 삼성 반도체 리더십 조선대도 전북대도 “우리도 의대 증원 할래요”…3월 4일까지 신청 호날두, 보란듯 ‘더러운 행동’…관중석 발칵 뒤집혔다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나 정신병자라서 …” 흡연女 쫓아가 구타한 주짓수 관장

[ST포토] 근조화환 보낸 축구팬들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아시안컵 4강 탈락 뒤 비판 여론이 거세진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2024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력강화위원회를 앞두고 종로구 축구회관 앞에서는 팬들이 축구협회를 비난하는 화환이 도착했다 2024.02.15.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건강함과 맛을 동시에 담고 있는 비빔밥 맛집 5곳

흰 밥에 갖가지 나물, 고기 등을 올려 양념장과 함께 비벼 먹는 비빔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다양한 재료들의 고유한 풍미가 한데 어우러져 내는 풍성한 맛이 매력적이다. 오늘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비빔밥 맛집 5곳을 소개한다.

[뉴스1 ★]아이린, 포토샵 아니에요…대놓고 황금골반 자랑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아이린이 톱 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아이린은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골반을 강조한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핑크빛 의상을 입고

우리은행, 주말마다 남대문시장 인근 본점 주차장 개방한다

우리은행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점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 8일 서울 남대문시장상인회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인근에 위치한 우리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당면한 현실을

서울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회복세를 보이며 크게 상승한 가운데, 25개 자치구 중 송파, 노원, 강동의 거래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올해 1~7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만136건을 기록했

[알고보면]실용신안 특허 따낸 창의적 대통령(下)

‘알고 보면’ 좋을 정보를 두서없이 전달한다. *<100m 11초…육상부 제안받은 대통령은(中)>에 이어 *김대중 대통령은 꽃에 말을 걸곤 했다. 가위로 외형을 다듬으며 새로운 정치 공간을 설계했다. 감옥 생활도 독서와 꽃 가꾸기로 견뎠다. 다음은 부

청년활동 거점공간 ‘종로국제서당’ 개관

청년활동 거점공간 ‘종로국제서당’ (북촌로 20-27) 개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4일 청년활동 거점공간 ‘종로국제서당’(북촌로 20-27) 개관식을 개최했다. 종로국제서당에서 구는 ▲청년멘토 교육 ▲종로국제서당 사업 홍보 ▲서당 체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