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은행권 윤리의식, 내부통제 전반에 체화돼야”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은행 스스로 준법 윤리의식이 내부통제 활동 전반에 체화될 수 있도록 조직문화 차원에서 임직원의 의식과 행태의 근본적 변화를 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금융당국의 제도 개선이나 사후 제재 강화 만으로는 사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은행권이 당면한 주요 현안과 신성장동력 발굴 등 향후 은행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자리엔 이 원장을 비롯해 박충현 은행부문 부원장보, 은행감독국장 및 20개 국내 은행장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금융시장 시스템 리스크 예방 △불완전판매 및 금융사고 예방 위한 조직문화 정립 △은행산업의 미래 준비 등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우선 이 원장은 국내 금융시장의 위험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부동산 PF시장의 연착륙과 가계 부채 안정적 관리를 위한 은행권의 역할..

송명달 차관, 해수부 ‘혁신엔돌핀스’와 첫 간담회…“조직 혁신 이끌어 달라”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4일 해양수산부 내 다목적 휴게공간에서 청년 공무원들로 구성한 ‘혁신엔(N)돌핀스’ 구성원들과 처음 만났다.올해 6기를 맞는 혁신엔돌핀스는 해수부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 등 정부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주최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송 차관은 조직문화 개선 과제와 올해 활동 계획을 들은 후 다양한 시각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혁신엔돌핀스 구성원들을 격려했다.송 차관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혁신엔돌핀스가 우리 해…

“선진 기업문화 이끈다” KT&G, 글로벌 2030 협의체 출범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KT&G는 지난 5일 온라인으로 2030세대 직원들을 대표해 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1기와 ‘글로벌 CA’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명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이 참여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1기와 ‘글로벌 CA’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다.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8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구성원들은 앞으로 약 9개월간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1기는 ‘KT&G 미래선도자’로서 그룹 미래 비전인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 비전 공감대 확산과 일하는 방식 변화 등을 통해 국내외 조직의 선진적 기업문화 정착에 힘..

KT&G, 2030 협의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출범

KT&G가 2030세대 직원들을 대표해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Global Jr. Committee)’ 1기와 ‘글로벌 CA(Global Change Agent)’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임명식에는 KT&G가 2030세대 직원들을 대표해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Global Jr. Committee)’ 1기와 ‘글로벌 CA(Global Change Agent)’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임명식에는

해양생물자원관, 노사 공동 청렴 실천 선언…“불합리한 관행 타파”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실천 선언식을 지난달 28일 개최했다.선언식에서는 노사가 공직자 신분으로서의 의무를 상기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을 만들 것을 함께 다짐했다.노사가 함께 작성한 선언문에는 ‘청렴 4대 분야(공정, 투명, 상호존중, 신뢰)’를 핵심 가치로 불합리한 관행과 부당한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모든 경영·사업활동에서 투명성을 견지하며, 성숙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리고자 하는 임직원 실천의지를 명시했다.김진묵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동조합위원장은 “…

탤런트뱅크, ‘AI 채용과 조직문화 개선’ 세미나 개최

전문가 자문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오는 13일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AI(인공지능) 채용과 조직문과 개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조기퇴사와 상시채용이 증가하고 있는 기업 환경에 맞춰 HR 담당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전문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탤런트뱅크 채용·평가 전문가인 우원식 한국직무능력평가연구소 대표가 ‘AI, 과연 인간을 평가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AI 솔루션을 채용 과정에 잘못 도입한 기업 사례를 바탕으로 AI 채용 솔루션을 효율…

이복현 금감원장 “남은 임기내 PF구조조정, 밸류업 차질없이 진행”

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취임 2년차를 맞은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남은 임기 동안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구조조정과 자본시장 밸류업 등 장기과제를 꾸준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직문화 컨설팅을 통해 금감원을 유연한 조직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다. 4일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홍보석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남은 임기 동안 PF구조조정, 자본시장 밸류업 등을 차질없이 진행해 금융 역량을 높이겠다”면서 “공매도 전산화와 제도개선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사기나 불공정거래 등에도 보다 엄중히 대처해 건전하고 공정한 금융질서를 확립해 서민들이 억울하게 피해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달 시행되는 가상자산법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면서 AI(인공지능)기술, 망분리 등에 철저히 준비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특히 금감원을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으로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이 원장은 “금융시장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사람인, “직장인 76% 세대차이 토로”

사람인이 직장인 223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세대차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9%가 ‘세대차이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세대차이를 느끼는 대상자는 전반적으로 사원급(35.6%)이 높았고, 임원급(23%), 부장급(16%), 대리급(11.5%) 등 사람인이 직장인 223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세대차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9%가 ‘세대차이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세대차이를 느끼는 대상자는 전반적으로 사원급(35.6%)이 높았고, 임원급(23%), 부장급(16%), 대리급(11.5%) 등

“MZ도 MZ 불편해”…응답자 76% 세대차이 느낀다

세대간 조직 내 갈등이 밈으로 희화화 되거나, 커뮤니티 사연으로도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 실제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세대차이’는 어떨까.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직장인 2,23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세대차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9%가 ‘세대차이를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세대차이를 느끼는 대상자는 전반적으로 사원급(35.6%)이 높았고, 임원급(23%), 부장급(16%), 대리급(11.5%) 등의 순이었다. 다만, 직급별로 세대차이를 느끼는 대상자가 달랐는데, 사원급의 경우 같은 ‘사원

“직원 만족이 고객 만족으로” 홈플러스, 안정적 조직문화 앞세워 성장세 이어간다

홈플러스가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등 전 채널에서 비약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배경에는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조직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복지제도와 젊은 직원들이 주도하는 ‘신선한 문화’ 캠페인 등 차별화된 조직문화가 상승세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분석이다.실제로 홈플러스는 전 채널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2월 간석점에서 시작된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오픈 1년 차에 평균 20% 이상, 점포별로는 최대 80%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약 2년3개월 만…

SR, 반부패·청렴실천 결의

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에스알)은 지난 28일 임직원과 함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종국 SR 대표이사 등 임직원 2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지시나 청탁 금지 △불합리한 관행 척결 △엄정한 복구기강 확립 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렴실천을 생활화해 반부패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SR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SR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투명한 인사제도 확립 △계약업무 청렴성 제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보안체계 강화 등 개선 전략을 수립해 국민과 직원 모두가 공감하는 소통 기반의 청렴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청렴에 대한 각오를 다시 한 번 새롭게 다지고,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대표이사부터 선두에 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H공사, 청렴 리더십 강화…조직문화 개선 박차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경영진, 간부 등 고위직을 중심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SH공사는 지난 22일 ‘본부별 청렴도 제고계획 임원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등 고위직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임원보고회에서는 경영진들이 직접 소관 본부의 청렴도 제고계획을 발표하고, 공사 청렴도 향상을 위해 경영진이 앞장서 모범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SH공사는 청렴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전사적인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판단, 2020년 8월 경영진으로 구성된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임원보고회에서는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 참가 경영진들이 직접 청렴도 제고계획과 추진현황 등을 보고했다. 앞서 17일에는 실·처장급 이상 고위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고위 간부들은 청렴윤리경영의 주요 이슈와 사례에 대한 특강을 듣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했다. 한편 SH공사는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지방공사공단 그룹 내 유일한 1등급을 달성했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4년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SH공사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위직의 청렴 리더십 강화 시책 ▲청렴도 취약분야 원인 분석을 위한 이해관계자 대상 소통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고위직부터 청렴인식을 갖추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이번 청렴도 제고계획 임원보고회를 계기로 고위직부터 직원들까지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 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

해양생물자원관, 제3기 주니어보드 발대…“성장하는 조직문화 모색”

입사 3년 이하 직원 10명 5개월 활동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21일 2030세대 직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3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개시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이번 주니어보드는 입사 3년 이하 직원 10명으로 꾸렸다. 5개월 동안 소통과 혁신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젊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경영진과 함께하는 해양 환경정화활동 등 기관과 지역이 상생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한 소통으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팀별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종문 경영관리본부장은 “직원 간 소통과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주니어보드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2030세대 직원들의 새로운 시각을 통해 기관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핵 버튼 누를 생각 없다?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김호중법, 피의자 방어권 행사 막고…수사기관이 악용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409]

가스안전공사, 기관 최초 ‘MZ세대 10인 위원회’ 출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효능감 높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90년대생들이 주축이 된 ‘MZ세대 10인 위원회(10인 위원회)’를 구성하고 21일 오후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가스안전공사는 MZ라 불리는 2030세대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조직 특성에 기반해 미래세대의 경영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미래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0인 위원회는 앞으로 7개월간 ‘신바람 나는’ 공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업무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한편 세대 장벽을 허무는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요부서의 실무진을 함께 구성해 혁신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사의 새 주니어보드로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개진해 기관장 경영방침인 ‘임직원 중심의 인본(人本)경영’을 직접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발대식을 통해 “공사의 미래 백년을 위해서는 젊은 세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톡톡 튀는 참신함이 공사의 새바람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10인 위원회는 다가오는 6월 중 별도의 워크숍을 개최하고 조직문화 개선 브레인스토밍 토의 등 구체적인 혁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TV와 반대로 가네… IT용 OLED 전성기

소진공, 기관 소통 협의체 ‘SE-MZ보드’ 6기 출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7일 대전 중구 소진공 본부에서 세대 통합 협의체 셈지(SE-MZ)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 2019년부터 젊은 직원을 주축으로 한 소통채널은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직급별 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7일 대전 중구 소진공 본부에서 세대 통합 협의체 셈지(SE-MZ)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 2019년부터 젊은 직원을 주축으로 한 소통채널은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직급별 협

푸본현대생명, 사내 오피니언 리더 육성…조직문화 변화 주도

푸본현대생명은 세대별, 계층별로 조직문화의 변화를 주도할 사내 오피니언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오피니언 리더는 조직문화의 변화를 주도하는 체인지 리더와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 차세대 리더로 구성되어 있다. 체인지 리더는 협업하는 조직문화와 세대간 조화로움 및 유대감을 이루는 활동을 하고 있다. 부서간 커뮤니케이션을 리드하는 리더로서, 일하는 방식의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홈앤에웨이·호프데이 등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차세대 리더는 리더쉽과 성장, 변화 추진의 주체로 활동하며, 리더쉽 배양과 대고객 서비스에 대한 개선활동 등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사내 오피니언 리더들은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지원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이 지난해 말 고용노동부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것과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은 것은 사내 오피니언 리더들의 활동도 포함돼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조직문화의 변화와 인재육성은 회사의 장기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이다”며 “오피니언 리더들의 활동이 회사의 ESG경영과 대내외 긍정 에너지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포스코DX, ‘5days’ 프로그램 추진…”유연·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포스코DX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5days’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5days’는 ‘DX 프로’스 데이’ ‘해피 버스데이’ ‘원 팀 데이’ ‘뉴 진스 데이’ ‘프라이드 데이’ 등 5개 활동으로 구성된다. ‘DX 프로’스 데이’ 주간에는 서로 칭찬과 격려를 나누는 활동을 한다. 임원과 그룹장 등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등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칭찬의 의미를 담아 감사쿠폰을 보내고, 일반 직원들끼리는 평소 고마웠던 동료에게 감사토큰과 메시지를 보낸다. 매월 첫 주에는 해당 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을 축하하는 ‘해피 버스데이’를 운영한다. 그룹 또는 섹션 구성원들이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분기에 한 번씩 함께 모여 소통하는 ‘원 팀 데이’도 있다. 그룹사 복장 자율화 확대 시행에 맞춰 편안한 근무복으로 유연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상시 ‘뉴 진스 데이’를 운영하고, 포스코DX의 핵심가치인 Professional, Respect, Innovation, Development, Execution의 앞 글자로 이뤄진 ‘PRIDE Day(프라이드 데이)’에는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챌린지를 열고, 참여 직원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성은 포스코DX 경영지원실장은 “5days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유연하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 AI용 ‘ZUFS 4.0’ 개발…”3분기 양산”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1인당 25만원 지원금 효과 클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기아, ‘고객·사람 중심’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 성료

[AP신문 = 배두열 기자] 기아는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Value Week)’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직문화 지향점인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치와 행동’을 주제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 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으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코너 ▲동료와 추억을 쌓는 즉석 사진 촬영 코너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엽서로 전하는 메시지 코너 등을 마련했다.또 지난 5일에는 본사 대강당에서 약 2시간에 걸쳐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초청강

송파구, 청렴과 존중·배려 조직문화 확산 앞장

“청렴문화 기틀을 마련,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할 것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키워드는 ‘신뢰받는 행정’ 구현이다. 송파구는 지난 1일 서강석 구청장과 전 직원이 함께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가치 확산을 위한 ‘송파구 청렴과 존중·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