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日 미쓰비시 등에 “강제징용 입증자료 내라”

미쓰비시 측 “일제 강점기 당시와 전혀 다른 회사” 주장 재판부 “대한민국 사법부는 같은 회사라고 평가” 미쓰비시중공업 명판 도쿄 마루노우치 니주바시빌딩의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명판. [촬영 박세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법원이 미쓰비시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