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에 공물 봉납

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시작되는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마사

기시다 유세 중 폭발물 투척···충격 휩싸인 日

투데이코리아=이태훈 기자 | 일본에서 현직 총리를 겨냥한 테러 추정 사건이 발생했다. 기시다 총리를 비롯해 현장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베 전 총리가 총격으로 숨진 지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일본 열도가

“대승적 결단? 일본은 ‘때렸더니 말 잘듣는다’ 인식”

강창일 전 주일대사는 일본이 강제징용 강제성을 희석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화답은커녕 우리 뒤통수를 친 꼴”이라고 평가했다. 강 전 대사는 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제 3자 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