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의 김민재 짝사랑, 무려 3년 됐다…”진지하게 영입 계획 중”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갑자기 나온 얘기가 아니었다. 인터 밀란은 오래 전부터 김민재 영입을 계획했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김민재를 노린다. 2022년에도 김민재를 데려오려 노력했었다”고 밝혔다. 무려 3년간 김민재를 관찰한 셈이다. 최근 이탈리아 내에선 김민재의 인터 밀란 이적설이 거세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22일 “인터 밀란이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재를 꿈의 영입 선수라 표현한다”고 밝혔다.30대

‘김민재는 꿈의 영입’ 인터 밀란의 현실은 임대였다…루카쿠 케이스처럼 선임대 후영입 주력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인터 밀란은 즉시 영입이 아닌 선임대를 원한다. 이탈리아 매체 ‘블라스팅 뉴스’는 24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김민재의 영입을 원한다. 과거 첼시에서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한 방식과 유사하게 김민재를 임대로 데려올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대신 완전 영입 옵션을 확실하게 달아 당장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는 방식을 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를 향한 인터 밀란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김민재 74분’ 나폴리, 인터 밀란 3-1로 완파

김민재에 묶인 루카쿠, 김민재 교체되자마자 득점 나폴리 조반니 디로렌초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가 인터 밀란을 완파했다. 나폴리는 22일(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