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尹대통령 “피해 충분히 지원…이재민 불편 없게 하라”
카눈 피해 상황 보고받고 지시…”선제적 통제·대피는 기본 원칙” 윤석열 대통령, 태풍 ‘카눈’ 긴급 점검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점검 회의에
카눈 피해 상황 보고받고 지시…”선제적 통제·대피는 기본 원칙” 윤석열 대통령, 태풍 ‘카눈’ 긴급 점검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점검 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상황과 관련해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신속하고 충분하게 피해 지원을 하고 이재민에 대해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앙재난
귀국 직후 중대본 주재…”진입 통제 등 재난대응 기본원칙 안지켜지면 국민 안전 어려워”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 최소화…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모두 동원” “순방 중 실시간 호우피해 상황 등 보고받아…현지 화상회의로 총력대응 당부” 집중호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해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군, 병을 포함한 모든 가용자원의 총동원까지 언급하며 신속한